[효슐랭 가이드] 봄철 입맛 돋우는 맛집 in 창원
효성인들의 나만 알고 싶은 효성 사업장 인근 맛집(밥집, 카페, 술집)을 소개하는 <효슐랭 가이드> 열두 번째 주제는 바로 ‘봄철 입맛 돋우는 맛집’입니다. 날은 갈수록 따뜻해지는데 우리에겐 아직 봄이 오지 않아서일까요? 입맛 없다가도 다시 입맛을 다셔줄 봄의 맛이 필요한 모든 효성인들과 효성 사업장 인근을 찾은 여러분들을 미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그래도 봄은 오니까’ 봄철 입맛 돋우는 맛집
날씨는 따뜻하지만, 우리는 잠시 멈춘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퇴근 길도, 근무 중에도, 하다못해 즐거운 주말에도 우리의 계절은 여전히 겨울입니다. 활기가 사라진 일상에서 봄을 맛보기 힘든 것처럼, 입맛도 여전히 스산합니다. 그런 당신께 봄을 한 숟갈 먹여드리고 싶은 효성인들이 여느 때 같았으면 봄꽃 소식에 설렘 가득했을 창원의 효성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봄철 입맛 돋우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빵순이의 성지, 없던 입맛도 살아난다! <뮤트커피>
흥해라 님 “베이커리류와 커피, 음료 하나하나 맛없는 게 없어요!”
봄날의 디저트를 좋아하세요? <우나돌체>
쏭쏭 님 “저만 알고 싶지만 많은 분들이 맛봤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해요. 젊은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가게가 크진 않지만 분위기도 좋고 너무 친절하세요! 제가 갈 때마다 빵을 많이 사가는데 얼굴 알아보시고 덤도 끼워주십니다. 다만 늦게 가면 빵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흑흑...ㅜㅜ 커피는 잘 안 마셔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가로수 그늘 아래 카레! <모루식당>
대식가 님 “창원 가로수길의 분위기와 반지하의 아늑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가운데 밥을 놓고 양 옆으로 종류가 다른 카레를 제공하는 반반카레가 주메뉴인데요, 제가 그 동안 식당에서 먹어본 카레 중에 제일 맛있습니다. 새우 크림, 돼지고기 등등 카레 메뉴가 날마다 바뀌기 때문에 매 방문 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인 1메뉴 시키면 카레가 무한리필이니 넉넉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봄 한가득 쌈! <상공정>
와썹후비고 님 “우선 저는 창원 토박이이며 상남동에서 20년 넘게 살았어요. 상남동에는 술집 및 프렌차이즈 음식점은 많으나, 집밥이 먹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을 찾기 힘듭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발견한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고 반찬 등이 푸짐하여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상남동 숨겨진 맛집입니다. 강추!!”
회 한 점에 담긴 봄! <정스시>
홍보란 님 “스시는 당연 횟감의 신선함이 중요한데 사장님께서 매일 수산시장에 가셔서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서 일본에서 배운 노하우로 스시를 숙성하여 더욱 감칠맛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시내에 있는 큰 스시집과는 다르게 작지만 조용한 분위기의 스시집으로 맛도 좋아요. 참고로 스시 및 회 세트를 먹고 나면 고등어 구이가 들어가는 온국수도 함께 서비스로 주십니다.”
탱탱한 면발 후루룩! <코코로제면소>
조장 님 “아이들 어른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맛있는 우동을 드시고 싶은 분은 일단 가보세요. 정말 면발이 살아있어요. 저의 추천을 받은 동료는 창원 출장 올 때마다 혼자서라도 찾아가는 곳입니다.”
두근두근 봄의 설렘! <bistro56>
이혜영 님 “창원에서는 손꼽는 파스타 맛집이에요. 웬만한 남자들 입맛도 저격하기 좋은 데이트 장소!^^ 분위기도 맛도 모든 것이 최고인 집인데, 효슐랭에서 오픈합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틔우듯, 지금의 위기를 참고 이겨내면 분명 봄이 올 겁니다. 우리는 그저 기운 내서 우리가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곧 저마다의 봄을 맞이할 효성인 그리고 직장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효슐랭 가이드] 효성인 추천! 직장인 해장음식 맛집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가족, 봄으로 출발! 효성중공업 경영관리팀 서동섭 과장 가족사진 촬영 (0) | 2020.03.26 |
---|---|
강한 책임감으로 빛나는 협업! 효성티앤씨 스판덱스PU 다이아퍼 영업팀 & 테크니컬 서비스팀 (0) | 2020.03.24 |
책임감, 자신감, 도전의 삼박자! 효성해링턴의 이름을 드높이다 (0) | 2020.03.20 |
책임지고 임무 완수! 해외 주재원, 열정의 한계는 없다 (0) | 2020.03.19 |
[진지한 티타임] 15화. 해피 버스데이 (0) | 2020.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