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슐랭 가이드] 마포 칼국수vs쌀국수 맛집

효성인들의 나만 알고 싶은 효성 사업장 인근 맛집(밥집, 카페, 술집)을 소개하는 <효슐랭 가이드> 여덟 번째 주제는 바로 ‘마포 칼국수vs쌀국수 맛집’입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면발과 뜨끈한 국물의 조합으로 우리의 점심을 든든하게 해주는 한 그릇의 미학, 국수. 모든 효성인들과 효성 사업장 인근을 찾은 여러분들을 미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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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국물이 땡기는 쌀쌀한 오늘의 점심은’ 마포 칼국수vs쌀국수 맛집

칼칼한 국물이 땡기는 쌀쌀한 오늘의 점심은 호로록 국수가 제격입니다. 속도 달래주고 마음도 데워주는 한 그릇에 오늘도 위로를 받으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정겨운 칼국수냐, 베트남의 매력적인 쌀국수냐 그것이 고민이 됩니다.

효성그룹의 본사가 위치해있는 마포에는 지주사인 ㈜효성을 비롯해 각 사업회사의 효성 임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효성의 길은 마포로 통한다고 할 수 있기에, 마포는 곧 효성로드! 그런 이 곳의 효성인들이 손꼽는 누들로드! 칼국수vs쌀국수 맛집을 소개합니다.

가성비 갓국수! <엄마손칼국수>

김효섭 님 “칼국수가 3,850원으로 진짜 저렴해요. 친근한 맛이지만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맛으로 승부하는 가성비 갑! 칼국수 맛집입니다.”

아늑한 곳, 따뜻한 맛! <옹기>

하재철 님 “가게 분위기가 한옥 스타일이라 아늑하고 좋아요. 음식도 대체적으로 다 맛있어서 자주 갑니다. 수제비도 맛있어요!”

뜨끈하닭, 얼큰하닭! <원조마포골뱅이전문>

임현진 님 “점심메뉴로 닭칼국수가 있는데, 얼큰하고 시원하고 푸짐해요. 해장에도 정말 최고입니다. 다 먹고 볶음밥도 먹을 수 있어요!”

효성해링턴스퀘어의 깔끔 맛집! <르사이공>

Bob 님 “점심에 느끼한 음식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데, 산뜻한 쌀국수 먹으면 참 좋은 것 같아요.”

차분하당, 맛있당! <미분당>

김명규 님 “조용히 혼밥을 하기에 편안한 분위기이고, 맛도 좋습니다. 옆 사람과 소리 내어 이야기하면 경고를 받으니 주의하세요!”

한옥에서 맛보는 베트남 집밥! <라꾸르1912>

Runa 님 “가게는 한옥인데 베트남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분위기가 정말 좋구요. 쌀국수도 맛있고, 가지튀김도 맛있습니다.”

모든 면이 다 맛있습니다. 모든 면이 다 좋고요. 모든 면을 사랑하지요. 당신의 모든 면도 사랑 받기를, 효성인 그리고 직장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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