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웹진

'효성 웹진'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28건)

6월의 효성뉴스

5월 13~14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현준 사장은 한국 재계를 대표해 ‘미래 세대가 바라본 한일 미래상과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했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양국의 경제 협력 강화를 제안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향한 동반성장·공동번영의 시대로’라는 주제 아래 양국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효성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5’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친환경 신소재 ‘폴리케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플라..

[패밀리가 떴다] 아빠가 딸들을 부탁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83일 남겨둔 날. 용연공장 관리팀이 문수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찾았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교실을 채운 들쩍지근한 공기와 책상 위 수북하게 쌓인 책들이 지친 학생들을 연상케 해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그 묵직한 침묵을 깨고 용연공장 관리팀 김종민 사원, 조현표 사원, 윤용선 사원과 원가관리팀 김종만 사원이 교실로 들어섰습니다. 깜짝 놀라는 학생들, 시선이 일제히 낯선 방문자들을 향합니다. “방해가 된 건 아니죠? 저희 회사 직원께서 열심히 공부하는 딸과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전해달라고 부탁하셔서 찾아뵙게 됐습니다. 과연 깜짝 선물을 보내신 분은 누굴까요? 마침 영상 편지가 있다고 하니 함께 보시죠.” 모니터 속에서 용연공장 PP기술팀 최정환 사원이 등장하자 아빠를 ..

[잇 플레이스] 세빛섬 올라! 쿠킹 클래스에서의 맛있는 오후

“볼로네제란 우리가 알고 있는 미트 소스입니다. 혹은 라구 소스라고 부르기도 하죠. 육류, 채소, 토마토 등을 오랜 시간 끓여서 만든 이탈리아 소스를 총칭합니다. 오늘은 미트 소스를 뭉근히 끓여 만든 볼로네제 김치 파스타를 만들어볼까요?” 밝은 햇살이 세빛섬 이탈리아 레스토랑 올라!를 생기 있게 비추던 날, 세빛섬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메인 요리는 볼로네제 김치 파스타. 쿠킹 클래스 진행을 맡은 황정호 셰프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간 것, 다진 당근, 양파, 셀러리를 커다란 냄비 안에 넣고 부지런히 볶기 시작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재료를 조금씩 바꾸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기도 하고 간단한 술안주가 되기도 하는 이 요리에 친숙한 식재료 김치를 넣는 것이 ‘셰프의 한..

[효성 피플] 뒤돌아 걷지 않고 끝까지 간다

‘답’이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숱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것이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기술부문 수상자인, 전력PU 초고압변압기 기술개발팀 조형철 차장이 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입니다. 틀에 맞게 답을 재단하기보다 새 틀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는 국내 최초 ‘변압기 전계해석 프로그램’을 만든 토대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1년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2011년에 시작해 2012년에 완성했는데 그 과정이 마냥 쉬운 건 아니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해석 알고리즘을 재개발하는 과정이 반복될 때마다 제대로 개발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려고 끊임없이 생각한 끝에 변압기 전계해석 프로그램을 완성해 기쁩니다.” 이전에는 CAD는 물론이고 Mesh, Solver, p..

[효성인의 한 수] 절벽을 가로지를 새 계단을 만들다

경남 통영에 위치한 작은 섬 ‘사량도’에서 태어난 김의곤 명장. 지리망산과 푸른 바다가 펼쳐진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1986년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공작부에 입사했습니다. 명절이 되어 고향을 찾을 때면, 동네 어른들은 부러운 듯 그의 손을 꼭 잡고 “의곤아, 니는 우찌 그리 좋은 회사에 들어갔노?”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어깨에 한껏 힘이 들어간 어머니를 보며 효성 직원으로 일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평범한 직장 생활을 이어가던 그에게 변화의 계기가 찾아왔습니다. 한국공업표준협회에서 분임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서였습니다. 자신만의 용어로 발표한 내용들이 참석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지 않은 듯한 기분이 들었던 것이죠. 그날 이후 그동안 쌓은 경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

[효성인 탐구생활] IT 세상의 특급 솔루션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선점해야 업계를 선도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믿음으로 효성ITX는 IT 분야의 차세대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사물인터넷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시장 분석과 마케팅, 수요처 발굴 등을 담당하는 클라우드사업팀을 신설한 것도 그 같은 배경에서입니다. 이 분야의 정예로 구성된 클라우드사업팀은 주창오 팀장의 지휘 아래 최수열 부장, 조태곤 차장, 김주원 과장, 이준호 사원, 고유민 사원이 합심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관 기관과의 협력 사업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정부 통합전산센터의 클라우드 도입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한민고 스마트 교육 클라우드 구축사..

[아름다운 동행] 이토록 보람찬 하루

워낙 외진 곳이라 6.25동란도 빗겨갔다는 조용한 마을, 온양읍 중고산마을이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울산공장 효성인들이 모내기 일손을 보태러 온다는 소식에 마을 안쪽에 사는 어르신들까지 모두 마을회관으로 나온 것이죠. 작년보다 얼굴이 환해 보이는데 좋은 일이 생겼느냐, 팔에 난 상처는 어쩌다가 생긴 것이냐, 일할 때는 귀찮더라도 장갑을 꼭 껴야 한다 등등 서로의 안부를 묻느라 마을회관 앞이 시끌벅적합니다. 울산공장은 지난 2005년 8월 온양읍 중고산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 년에 두 번, 농번기가 되면 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보태고 경로잔치를 지원합니다. 올해로 중고산마을과 인연을 맺은 지 11년, 울산공장 효성인들에게도 벌써 10번째 모내기인 셈입니다. “올해..

[지금 만나러갑니다] 소통의 이데아를 그리다

소통 기회는 빈번하지만 그 깊이는 얄팍해진 지금, 우리는 끊임없이 소통하면서도 진짜 소통을 그리워합니다. 생각나는 즉시 연락할 수 있고 소통의 기록조차 쉬 남길 수 있을 정도로 소통의 효율은 높아졌지만 과연 효과도 그만큼일까요? 최근 3~4년 동안 기업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외부 강의 주제 대부분이 ‘소통’인 걸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소통의 갈래 속에서 올바른 답이 무언지, 진짜 소통은 무언지 한 번쯤 곰곰 더듬어봐야 할 때입니다. 오세진 강사가 더욱 반가운 이유입니다. 오세진 강사는 한 번 강의한 곳에서 4~5년 이상 계속 러브콜을 보내는 소위 ‘잘나가는’ 소통 강사입니다. 찾는 곳이 많다 보니 1년 동안 380회 이상의 강연 일정을 소화한 적도 있습니다. 가녀린 몸으로 버티기에 ..

효성타운 5월 1호

2015년 5월 효성타운 PDF 보기

화면 상단으로 올라가는 버튼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