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18건)

[한 달에 한 권] ‘책이 선생이다’ 배움이 있는 도서 5권

더 이상 학생은 아니나 배울 것은 여전히 많은 우리. 직장인들에게 5월 15일 스승의 날은 어떤 의미일까요. 학교와 직장은 닮은 듯 다릅니다. 우선, 두 곳 모두 배워야 할 것들이 많죠. 오죽하면 ‘샐러던트(Salaryman+Student=Saladent)’, ‘직터디(직장+스터디)’라는 말까지 생겼을까요. 하지만, 공부하는 직장인들이 누군가의 ‘제자’로 불리지는 않죠. ‘스승’의 존재가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래도록 스승을 섬기고 진득하니 제자로 수학하고 싶으나··· 그러기에는 고민도 많고 시간도 부족한 직장 생활.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는지 모릅니다. 배우고 싶어서, ‘제자’의 자세로 삶을 잘 살아내고 싶어서 말예요. 문학평론가 황현산 선생의 『밤이 선생이다』라는 책이 있죠. 이 제목을 흉내 내서 이..

[지식 플러스] 스트레스를 독이 아닌 ‘약’으로 만드는 법

평소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면, “스트레스는 독이 아닌 약”이라는 켈리 맥고니걸 박사의 전언에 귀 기울여 볼 법합니다. 한 해 동안 묵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새 출발을 준비하는 효성인들을 위해 1,000만 TED 시청자가 주목한 스트레스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스트레스는 이롭다’는 생각이 부른 놀라운 결과 은 스트레스에 대한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책입니다. 이 책은 심리학자인 켈리 맥고니걸 박사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한 강의를 기반으로, 긴장과 압박이 어떻게 삶의 에너지가 되는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합니다. 켈리 맥고니걸 박사의 TED 강연 ‘스트레스와 친구가 되는 법’은 청중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전 세계에서 1,000만 명 이상이 시청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스트레스(Stres..

[효성인 POLL] 효성인의 똑똑한 독서 습관 “책, 어떻게 읽고 있나요?”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바로 독서입니다. 평소 효성인은 책을 얼마나 가까이하고 있을까요? 설문조사를 통해 책 읽는 효성인의 똑똑한 독서 습관과 추천 도서를 공유합니다. 설문 참여: 178명설문 기간: 2017년 10월 17~26일 1. 책, 얼마나 읽나요? 효성인의 한 달 평균 독서량은? ① 1권 47%② 2~3권 36%③ 4권 이상 10%④ 0권 7% 2. 평소 책을 자주 구입하거나 빌리는 곳은? ①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 56%② 무료로 빌려 보는 도서관 18%③ 수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서점 16%④ 가격이 저렴한 중고 서점 5%⑤ 기타 5% 3. 독서가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① 다양하고 폭넓은 시야를 갖출 수 ..

[한 달에 한 권] 마음을 쏘다, 활

열두 번째 ‘한 달에 한 권’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 달에 한 권씩 추천해드리고 함께 읽다 보니 어느덧 1년이네요. 그간 소개해드린 열한 권 가운데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인 책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년 치 ‘한 달에 한 권’ 서고를 채워줄 열두 번째 책의 제목은 입니다. 오이겐 헤리겔(Eugen Herrigel)이라는 독일의 철학자가 1948년에 발표한 작품이에요.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 등 많은 예술가들이 이 책을 읽고 깊은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책장을 넘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교보문고 ‘나’를 겨냥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었던 오이겐 헤리겔은 일본 도호쿠제국 대학 초청으로 이 학교의 객원교수가 됩니다. 약 6년간 타국에서 철학사를 강의하는..

"책으로 떠나는 여행" 여름휴가 없는 직장인을 위한 북캉스 추천 도서

올여름 바캉스, 어디로 떠나세요? 요즘은 멀리 떠나는 휴가 대신 북캉스를 떠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휴가가 없는 직장인도 많을뿐더러, 휴가가 있더라도 비용이 부담되고, 더운 여름 밖에서 고생하고 싶지 않아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책을 보면서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는 것이죠. 바쁜 일상에 뒤로 미뤄만 두었던 독서를 하면서 다양한 책 속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북캉스 어떠세요? 여름휴가를 못 가는 이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북캉스에 딱 맞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태원준 사진: 알라딘 홈페이지 는 30세 아들과 환갑을 맞는 엄마의 기가 막힌 세계 여행기입니다. 그들은 중국에서 동남아시아 대륙 끝 싱가포르까지 육로로 이동한 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한 달에 한 권] 일차원적 사고 탈피 매뉴얼 <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

10월 ‘한 달의 한 권’ 코너에서 준비한 책은 9월에 나온 신간입니다. ‘하버드 대학에서 출간한 최초의 만화 철학책’이라는 홍보 문구가 눈에 띄는데요. 교육학자이자 만화가인 닉 수재니스(Nick Sousanis)의 (원제: Unflattening)입니다. 지난해 하버드 대학 출판부를 통해 미국 독자들과 만난 뒤, 올가을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미국도서관협회는 이 책을 ‘주목할 만한 학술도서’로 선정했고,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고의 그래픽노블이라 호평했다고 하는군요. 책 제목 ‘언플래트닝’은 간결하고 강렬한 메시지입니다. 고정된 틀 안의 원오브뎀(one of them)을 자초해버린 현대인들을 깨우는 알람이죠. 본문 내용을 인용하자면 “북쪽만 알고 위쪽은 모르는” 일차원적 사고에서..

[한 달에 한 권] 시선은 깊게, 시야는 넓게 <융합 인문학> 북리뷰

책 속에 길이 있다면 그 길은 우리의 일상과 연결돼 있겠죠.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듯 음악을 재생하듯, 무심히 책장을 만지는 데에서부터 책은 천천히 일상 속으로 스며듭니다. 효성그룹 블로그의 '한 달에 한 권' 코너는 이름 그대로입니다. 한 달에 책 한 권씩을 소개해드리는데요. 필독, 다독보다는 내 생활 페이스에 맞춰 편안히 일독하는 책 읽기를 지향하고 있죠. 첫 책이었던 에 이은 두 번째 책, 을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출처: 알라딘(http://goo.gl/wdB0qC) 융합적 사고란 무엇일까? 먼저 ‘융합(融合)’이라는 단어를 짚어봐야겠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뜻이 이렇습니다. 1. 다른 종류의 것이 녹아서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하여지거나 그렇게 만듦. 또는 그런 일.2. 둘 이상의 요소가 합쳐..

[신유진 사원의 '그림으로 보는 독후감'] ① 한 살이라도 더 어려지고 싶은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습니다. 민담에 나오는 젊어지는 샘물 이야기부터 오늘날 유행하고 있는 성형수술까지 ‘미’(美)를 위해서 각종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걸 보면 말이죠. 그런데 정말 어려지고 싶고, 매력적이고 싶다면, 외적인 미(美)를 추구하는 것에서 눈을 돌려 내적인 것을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더 젊고 매력적인 뇌를 가지는 것입니다. 뇌 과학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인간은 질퍽질퍽하고 부드러운 회백색의 단백질 덩어리, 바로 뇌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최근에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는 tvN의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라는 프로그램도 지적인 능력인 ‘뇌’에 대한..

스낵 컬쳐의 시대가 온다!

효성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하면 왠지 문화생활을 더 열심히 즐기고 싶은 계절인데요. 정신 없이 바쁜 평일에는 시간을 따로 내서 문화생활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 아이디어의 근원인 ‘감성’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는데 있어 문화생활만큼 좋은 것도 없는데요. 정작 쉬는 주말에는 평일에 쌓인 피로를 풀기 바쁘니 시간 내서 책을 읽는다거나 공연을 보는 등의 활동이 부담스럽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효성 블로그 지기가 바쁜 와중에도 ‘짧고 굵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지금부터 요즘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그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스낵 컬쳐(snack culture)’라는 용어를..

직장인의 봄 승진. 승진하는 법은 따로 있다?

직장인들에게 한 번 물어볼까요? ‘내년에 가장 이루게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승진이요!’. 그렇습니다. 우리 시대의 직장인들 대부분이 항상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발에 불이 나도록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승진만큼 막연한 것도 없죠. 승진이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때 되면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일만 하는 사람들은 성과가 좋아도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승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My Friend 효성과 같이 고민해 볼까요? 하나. 기본에 충실 하라. 승진하기 위한 기본조건은 뭐니뭐니해도 일을 ‘잘’ 하는 것입니다. 맡은 일을 꼼꼼히 처리하고 실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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