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 POLL] 효성인의 똑똑한 독서 습관 “책, 어떻게 읽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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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바로 독서입니다. 평소 효성인은 책을 얼마나 가까이하고 있을까요? 설문조사를 통해 책 읽는 효성인의 똑똑한 독서 습관과 추천 도서를 공유합니다.


설문 참여: 178명

설문 기간: 2017년 10월 17~26일




 1. 책, 얼마나 읽나요? 효성인의 한 달 평균 독서량은?





① 1권 47%

② 2~3권 36%

③ 4권 이상 10%

④ 0권 7%




 2. 평소 책을 자주 구입하거나 빌리는 곳은?





①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 56%

② 무료로 빌려 보는 도서관 18%

③ 수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서점 16%

④ 가격이 저렴한 중고 서점 5%

⑤ 기타 5%




 3. 독서가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① 다양하고 폭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다 79%

② 소통,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7%

③ 아이디어 개발 등 창의력을 강화할 수 있다 3%

④ 업무 관련 독서로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3%

⑤ 기타 8%




 4. 하루하루 바쁜 직장인! 어떤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읽나요?





① 여유로운 주말이나 연휴 33%

②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전 28%

③ 자투리 시간을 모아모아~ 출퇴근길 27%

④ 식후 땡을 책으로! 점심시간 3%

⑤ 기타 9%




 5.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올가을, 효성인의 추천 책은?


수 클리볼드의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자신이 자녀를 (혹은 타인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어보아야 하는 책입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박범신의 <소금>

이 시대 아버지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한 작품입니다. 우리 아버지들에게도 사랑, 꿈, 이상이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겠지요.


엘리 골드렛의 <The Goal>과 <It’s not luck>

블루프린트를 그리셔야 하는 사원분들에게 올해의 서적 두 권을 추천합니다.


이지영의 <심리계좌>

월급 관리가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추천합니다. 경제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쳐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준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담담한 문체에 쉽게 읽히면서도 여운이 남는, 위로가 되는 글입니다. 


폴 칼라니티의 <숨결이 바람 될 때>

레지던트가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2년간의 시간을 기록한 책입니다. 죽음과 삶의 가치에 대해서 차분하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태도로 살아갈 것인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갈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호리구치 토시히데의 <커피 교과서>

차 한 잔 마시기 좋은 이 계절에, 커피에 담긴 의미, 배경, 역사, 제조법 등을 알면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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