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보는 효성 보도자료 ‘효도자료’] #액화수소 #그린수소 #효성중공업
효성의 보도 자료, 키워드 중심으로 친절히 AS해드립니다
효 • 도 • 자 • 료
여덟 번째 효도자료 키워드
#액화수소 #그린수소 #효성중공업
대한민국은 현재 ‘2050 탄소중립’을 시행 중입니다. 2050년까지 탄소(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중립, 즉 ‘0’으로 맞추는 정책이죠.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안으로 탄소중립(Netzero)을 달성하지 않으면 2100년 지구 평균온도는 1.5~2℃ 상승한다고 해요. 이 ‘1.5℃’의 위협에 관해서는 효성 블로그에서도 설명해드린 바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구 평균온도 1.5℃ 상승의 의미
👉‘2050 탄소중립’ 자세히 보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키워드, 바로 ‘수소’입니다.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이른바 ‘수소경제’ 비전을 제시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효성 또한 그렇습니다. 이번 「효도자료」에서는 효성의 수소 관련 행보를 보도 자료들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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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자료
「효성중공업, 세계 최대 액화수소 공장 건립 본격화」(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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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전문 화학기업인 린데그룹과 추진 중인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건립 프로젝트가 본격화됩니다.
효성중공업은 린데그룹과 액화수소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V)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액화수소 판매법인인 효성하이드로젠㈜과 생산법인인 린데하이드로젠㈜ 등 2개입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약은 효성중공업과 린데그룹이 지난해 4월 액화수소 생산, 운송 및 충전시설 설치 등을 포함하는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보도 자료 내용 일부
액화수소(액체수소)는 수소경제의 핵심 요소로 평가받습니다. 기체수소보다 800배 작은 부피와 더욱 빠른 충전 속도로 장시간 대용량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위 보도 자료 내용처럼 효성중공업은 린데그룹과의 이번 계약으로, 2023년 초까지 효성화학 울산 용연공장 부지에 연간 생산량 1만 3천 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짓게 됩니다.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입니다. 이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우리나라 전국 120여 곳에 수소충전 인프라까지 구축될 계획입니다.
2021년 6월 21일 울산 용연공장에서는 ‘효성-린데 수소 사업 비전 선포 및 액화수소 플랜트 기공식’이 열렸는데요. 이날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은 “수소 에너지는 인류의 미래를 바꿀 에너지 혁명의 근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향후 5년간 액화수소 생산 증대를 위한 1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국내 수소충전시스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만큼, 효성중공업은 액화수소 공장 완공과 함께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미래를 견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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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자료
「현대차•SK•포스코•효성 등 4개 그룹 수소기업협의체 설립 추진」(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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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합니다.
4개 그룹은 6월 10일(목)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초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 주도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보도 자료 내용 일부
위 보도 자료 내용은 지난 「효도자료」에서 다룬 바 있죠.(관련 포스트 보기) 간략히 요약하면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 등 4개 기업이 2021년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를 설립하여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 공조를 펼친다는 것입니다.
어느덧 약속한 9월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업데이트 된 소식이 있죠. 우선, 2021년 9월 8일 수소기업협의체가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논의 때만 해도 ‘4개 그룹’이었던 동참 기업이 15개로 늘었어요. 롯데그룹•한화그룹•GS그룹•현대중공업그룹•두산그룹•코오롱그룹•이수그룹•일진 등 그룹사 8개와 E1•고려아연•삼성물산 등 단일기업 3개가 함께하며 총 15개 기업들의 협의체가 탄생한 것입니다.
15개 협의사들은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 활용 등 국내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무 과정을 긴밀히 협력해나가게 됩니다. 특히, 앞서 소개해드린 효성중공업의 세계 최대 단일규모 액화수소 공장 건립 계획은 이러한 기업 간 공조에 큰 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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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효성, 수소모빌리티+쇼서 ‘미리 보는 액화수소 시대’ 전시」(매일경제,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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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액화수소 플랜트와 충전소를 중심으로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3D영상과 전시모형 등을 통해 액화수소 시대의 미래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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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상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15개 기업 최고경영진이 참석하는 수소기업협체 ‘Korea H2 Business Summit’ 출범 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회장은 “효성은 수소 생산과 공급, 저장, 활용 등 수소 생태계를 망라하고 있다” 면서, “향후 배터리와 연료전지, 모빌리티 차체 등 미래 에너지 분야 소재 및 부품 사업에도 R&D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내용 일부
2021년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시회인 <2021 수소모빌리티+쇼>입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여 액화수소 기술을 중심으로 한 효성만의 수소경제 비전을 선보였습니다.
효성중공업 부스에 마련된 ‘효성-린데 액화수소 플랜트’ 모형은 효성이 그리고 있는 수소 밸류체인을 함축적으로 보여주었는데요.(위 영상 1:37 구간 참고) 특히 액화수소 플랜트를 거점으로 도심 각지에 수소 에너지가 공급된 미래상이 인상적입니다. 수소충전소를 이용하는 수소차, 시내 곳곳의 기물들이 수소에너지를 동력원 삼아 작동되는 모습이 그야말로 ‘그린 수소(Green Hydrogen)’ 사회의 축소판이었죠.
👉<2021 수소모빌리티+쇼> 더 보기
👉<2020 수소모빌리티+쇼>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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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과 함께하는 그린 수소, 그린 라이트!
이번 여덟 번째 「효도자료」에서는 효성의 ‘그린 수소’ 관련 사업과 미래 비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효성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친환경 경영은 매우 시급한 과제입니다. 지구의 상태가 현재 ‘빨간불’이기 때문이죠. 그 대표적인 현상이 기후온난화일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개개인의 친환경 실천만으로는 지구를 구하기 역부족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죠. 산업 구조의 변화가 반드시 동반되어야만 우리 지구는 다시 초록빛을 띌 것입니다. 지구를 위한 그린 라이트! 효성의 그린 수소와 함께 꼭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린 수소에 대한 영상 하나를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다. 미국 CNBC 채널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그린 수소란 무엇인가? 우리 미래를 소생시킬 수 있는가?>(2020)입니다. 수소에너지가 기후온난화 극복에 어떻게 기여를 하는지, 왜 우리의 필수 과제인지가 15분 내외 분량으로 요약되어 있어요.
「효도자료」 시리즈 다시 보기
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DP #효성첨단소재
② #리젠 #리젠서울_리젠제주 #G3H10
③ #ESS #NetZero #효성중공업
④ #탄소섬유 #수소차 #효성첨단소재
⑤ #업사이클링 #GRS #효성첨단소재
⑥ #수소기업협의체 #수소위원회
⑦ #효성티앤씨 #친환경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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