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원, AI 시대 전력 인프라를 이끄는 효성

Story/효성

AI 시대,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의 핵심은?

언제 어디서든 AI에게 원하는 것을 요청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의 삶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편리해졌습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AI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AI 서비스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언제나 막힘없이 가동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AI 기술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과거보다 훨씬 많은 전력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재생에너지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라는 과제까지 더해지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케 하는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 역시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핵심 설비인 초고압변압기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죠.

 

 

초고압변압기, 그게 뭔데?

변압기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상황에 맞게 전압을 높이거나 낮춰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장치입니다. 발전소에서 막 생산된 전기는 수십만 볼트에 이르는 초고압 상태로, 발전지에서 소비지까지의 장거리 송전을 거친 뒤 여러 단계의 변압 과정을 통해 가정과 건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압으로 공급됩니다.

 

이 과정에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필요한 곳까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초고압변압기입니다.

 

 

초고압변압기가 없다면?

앞서 언급한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우리의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전력망입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AI와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부터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응급실과 수술실의 의료기기, 그리고 여름과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냉/난방 설비까지. 모든 것들이 안정적인 전력망을 통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상이 멈추지 않기 위해서는 전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초고압변압기가 없다면 대규모 전력 전달 자체가 어려워지고, 이는 곧 일상의 불편과 사회 전반의 기능 저하로 연결되죠.

 

 

초고압변압기 기술의 선두주자 효성중공업, 누적생산액 10조 원 달성

효성중공업은 1969, 국내 최초로 154kV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하며 기술 발전의 첫걸음을 내디뎠고, 이후 1978년에는 345kV, 1992년에는 765kV 변압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왔습니다.

 

효성중공업 초고압변압기는 각 국가별 규격에 맞춘 설계 및 제작과 시험을 통해 전 세계 여러 국가의 고객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창원 공장에서만 7,500대 이상의 초고압변압기를 생산했습니다. 그 결과, 2002년에는 누적 생산 1조 원, 2014년에는 누적 생산 5조 원 돌파에 이어, 2026 1월 국내 단일 공장 최초로 누적 생산 10조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이는 56년간 꾸준히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효성중공업의 혁신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와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재생 에너지 전환 등 전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초고압변압기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효성중공업은 오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이어가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