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 모두 함께! 효성 59기 신입사원 네트워킹 데이

Story/효성

첫 만남의 설레임과 긴장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순간을 떠올려 볼까요? 학창 시절 새 학기 첫날, 교실 문을 열며 느꼈던 두근거림. 어디에 앉아야 할지 몰라 두리번거리다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던 순간 같은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텐데요.

 

이런 경험은 사회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죠. 입사 첫날, 함께 일하게 될 팀원들과의 어색한 인사. 점심시간에 함께 이야기하며 풀리는 긴장감. 이런 작은 순간들이 모여 낯선 사람은 동료가 되고, 때로는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효성 59기 신입사원들 역시 그런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이름조차 낯설었던 이들이 마침내 한자리에 모여 만들어낸 열정과 협력의 장면들, 함께 확인해볼까요?

 

 

효성 신입사원 네트워킹 데이?

지난 11 24일부터 25일 양일간, 남산 월드케이팝센터 Glass 홀에서 효성 59기 신입사원 네트워킹 데이행사가 열렸습니다. 부서와 사업장, 입사 시기가 서로 달라 마주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59기 신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효성인력개발원은 자연스러운 소통과 신입사원 간 관계 형성을 목표로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59기가 연결되는 첫걸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싶었다, “아이스브레이킹과 팀 빌딩 활동 등, 쉽게 협력과 교감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팀팀 효성오락실: 게임으로 녹인 첫 만남의 어색함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팀 시너지 챌린지로 구성된 팀팀 효성오락실이었습니다. 먼저 12개로 팀을 나눈 뒤, ‘우리 팀원 얼굴 그리기미션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죠. 그 뒤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상대의 얼굴만 보고 그려야 하는 규칙 덕분에 완성된 그림은 엉뚱했지만, 그 덕분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후 퀴즈, 주사위 게임, 숫자 경매, 안 숨은그림찾기 등 창의력과 순발력, 소통과 협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게임들이 이어졌습니다. 팀 대항전으로 진행된 협동 롤러코스터 만들기에서는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를 활용해 구조물을 완성해야 했는데요. 구조 설계와 기둥 보강, 경사도 조정 등 역할이 자연스럽게 나뉘며 팀워크가 빠르게 형성됐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의견이 달라 부딪히기도 했지만, 어느새 각자의 강점을 살려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나갔죠.

 

 

3시간의 마법, 하나 된 59기

3시간 동안 이어진 팀팀 효성오락실. 이긴 팀과 진 팀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남은 것은 점수보다는 함께 만든 과정의 즐거움이었습니다. 환호와 웃음이 오간 시간 뒤에는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는데요. 함께 경험하고, 해결하고, 웃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연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미니게임에서는 오늘 하루동안 만든 팀워크가 더욱 빛났습니다. 마치 몇 년은 함께한 친구처럼 호흡이 척척 맞았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시간. 이를 통해 59기는 낯선 사이에서 동기가 되었습니다.

 

 

동기들과 보낸 특별한 시간, 소감은?

효성중공업 초고압변압기전기설계팀 신입사원은 “입사 시기가 서로 달라 초면이었지만, 게임을 하면서 금세 친해졌어요. 특히 협력이 중요한 협동 롤러코스터 만들기는 유대감과 동료애를 키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동기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자주 열리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효성티앤씨 자금팀 신입사원은  “7월에 입사한 동기들과 만나는 건 처음인데 딱딱한 교육 대신 게임으로 소통하니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단순히 59기를 넘어, 우리 모두가 효성인으로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효성인력개발원은 앞으로 2년 차 교육 과정 ‘Pro Energy Up’에서 다시 만나 성장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커리어를 응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네트워킹 데이가 앞으로 59기가 함께 걸어갈 여정의 첫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로의 이름조차 낯설었던 신입사원들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열정과 협력의 시간. 효성그룹 59기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