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의 핵심기술, ‘HVDC’

Story/효성

AI 인프라의 핵심기술, HVDC (초고압직류송전)

최근 AI와 데이터센터 등 의 발전으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전압을 조절하는 변압기나 사고를 막는 차단기 같은 장비들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AI는 엄청난 양의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멀리, 버리는 것 없이 잘 보내는  기술이 필요한데요. 그 중에서도 HVDC(초고압직류송전)는 효율적인 에너지 전송이 가능하여, 미래 전력망을 책임질 핵심 기술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 에너지 시장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 HDVC

AI 산업의 성장으로 이를 감당하기 위한 전력 소비량도 상상을 초월할 만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전기를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전 세계적인 숙제가 되었죠. 동시에 탄소 중립을 위한 RE100(2050년까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면서,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HDVC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람이 강한 바다나 햇빛이 잘 드는 외딴 지역에서 만들어진 재생 에너지는 우리가 실제로 전기를 사용하는 도심까지 아주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다 보니 전기를 보내는 과정에서 저항 때문에 전력의 일부가 열로 변해 사라지는 '송전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 거리가 멀어질수록 송전 손실이 커지게 됩니다.

 

이 때 HVDC는 기존의 교류(AC) 방식과 달리 전기를 직류로 바꿔서 보내기 때문에, 아주 먼 거리까지 전기를 보내더라도 손실되는 양이 매우 적어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도시 곳곳까지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죠.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200MW급 전압형 HVDC를 국산 기술로 자체 개발하였습니다. 시스템 전체 설계 및 제어, 변압기 등 전 구성품을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데요. 전압형 HDVC는 실시간 양방향 전력 제어가 자유롭고 계통안정화에도 유리해 신재생에너지(풍력, 태양광)의 불규칙한 전력을 수용하는 데 적합합니다.

 

이미 경기도 양주 변전소에 200MW급 HVDC 실증 설비를 구축해 운전 신뢰성을 검증하였으며, 향후 PTP(Point-to-Point) 방식의 장거리 송전에 대응 가능한 차세대 HVDC 기술을 개발을 통해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계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HVDC 컨버터와 제어 알고리즘 개발을 병행해 ‘국산 플랫폼’ 기반의 실증 단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HVDC를 기반으로 글로벌 전력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효성중공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