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한권

'한달에한권'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28건)

[한 달에 한 권] 가정의 달, 가족을 위한 책

가족에게 책 선물할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한 번도 해본 적 없을걸요?! 요즘 세상에 필요한 것, 갖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은데 책이라니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책만큼 좋은 선물이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주문할 수 있고, 손쉽게 의미 부여가 가능하며, 나를 사려 깊은 사람으로 만들어주거든요. 잘만 고르면 그 어떤 선물보다 더 상대방의 마음을 채워줄 겁니다. 그래서 올 가정의 달에는 가족들을 위한 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하루가 다르게 나이 드는 엄마에게 미레유 길리아노 지음, 흐름출판 | 출처: 교보문고 우리 엄마 세대는 흥을 억누르며 살고, 멋을 사치라 여기며, 자신보다 자식이 먼저였습니다. 지금까지 엄마는 자신을 감추고 살아왔다고 할 수 있죠. 자녀들의 나이가 어느 정도 차서 스스로 앞가림을 하..

[한 달에 한 권] 독립출판물 ‘소소하지만, 쏠쏠합니다’

유명 작가도 출판사도 아니고, 화려한 마케팅도 없지만, 길모퉁이 작은 책방에서 우연히 만나 의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독립출판물.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해온 독립출판은 개인이나 소수 그룹이 기획, 편집, 인쇄, 제본하여 책을 출판하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작가의 개인적이고 소소한 주제를 다루며, 작가의 성향과 개성이 그대로 녹아들어, 수익에 연연하지 않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출판물이 탄생하게 됩니다. 또한, 다양하고 독특한 크기와 형태, 디자인도 기존의 출판물과 차별화되고, 제목이 없거나 작가를 밝히지 않은 것, 손으로 직접 만들어 세상에 한 권뿐인 것도 만들어지곤 합니다. 참으로 무궁무진한 독립출판의 세계에는 소소하지만 쏠쏠한 독립출판물과 이를 만날 수 있는 독립..

[한 달에 한 권] 끝과 시작을 앞둔 그대를 위한 추천 도서

2월과 3월 사이,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기죠. 2월엔 졸업, 3월엔 취업 준비나 입사, 혹은 이미 입사하여 어색함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 테고요. 겨울이 끝나가고 다가오는 시작의 계절 봄을 맞이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달리기를 잠시 멈추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지금, 읽어보면 좋은 책 5권을 추천해드립니다. - 요즘 것들을 위한 직장생활 안내서 출처: 교보문고 회사 생활의 시작에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신입사원을 찾아갑니다.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죠. 하지만 이 책처럼 직장생활을 모두 보여주기는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허두영 지음)는 앞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할 딸들의 행복한 출근길을 응원하기 위해 미리 쓴 ..

[한 달에 한 권] ‘90년생이 온다’ 후배들이 온다

지난 9월 20일, ‘2019 하반기 효성그룹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신중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가려낸 다음에는 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그 말인즉슨, 곧 푸릇푸릇한 신입사원을 만나게 될 거란 이야기죠! 과연 어떤 신입사원을 만나게 될까, 기다리는 선배 직장인들의 마음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오늘 포스트는 그런 선배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후배 직장인들을 폭넓은 이해로 맞이하기 위해 읽어두면 좋은 책들과 함께, 이 시대의 직장인으로서 살아가는 데에도 큰 힘이 될 책들을 엄선했어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 우리 곁의 90년대생을 이해하기 위하여 출처: 알라딘 효성인 한줄평: 서로가..

[한 달에 한 권] ‘이젠 돈 좀 모아볼까’ 경제/재테크 도서

‘돈 관리’는 직장인들에게 변함없는 고민거리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소중한 월급을 차곡차곡 불려나갈 수 있을지, 어디서부터 재테크를 실천해야 할지. 돈을 벌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생들은 이러한 막연함과 고민이 더할 텐데요. ‘텅장’을 보면서 망연자실하지 않기 위해, 이번 달부터는 본격적인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망설이셨을 분들에게, 이 다섯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출처: 알라딘 효성인 한줄평 "우리가 매일 회사로 향하는 바로 그 이유! 돈의 역사를 통해,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나아가 잘 버는 방법까지도 떠올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쟁에서 진 이유는 뭘까요? 넬슨은 어떻게 트라팔가르 해전..

[한 달에 한 권] ‘책이 선생이다’ 배움이 있는 도서 5권

더 이상 학생은 아니나 배울 것은 여전히 많은 우리. 직장인들에게 5월 15일 스승의 날은 어떤 의미일까요. 학교와 직장은 닮은 듯 다릅니다. 우선, 두 곳 모두 배워야 할 것들이 많죠. 오죽하면 ‘샐러던트(Salaryman+Student=Saladent)’, ‘직터디(직장+스터디)’라는 말까지 생겼을까요. 하지만, 공부하는 직장인들이 누군가의 ‘제자’로 불리지는 않죠. ‘스승’의 존재가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래도록 스승을 섬기고 진득하니 제자로 수학하고 싶으나··· 그러기에는 고민도 많고 시간도 부족한 직장 생활.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는지 모릅니다. 배우고 싶어서, ‘제자’의 자세로 삶을 잘 살아내고 싶어서 말예요. 문학평론가 황현산 선생의 『밤이 선생이다』라는 책이 있죠. 이 제목을 흉내 내서 이..

[한 달에 한 권] 싱숭생숭 봄날, 책으로 떠나는 여행

싱숭생숭 [부사]마음이 들떠서 어수선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이 갈팡질팡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유의어: 시룽새룽- 옛말: 싱슝샹슝 / 방언: 심숭샘숭 밤이 길어 더 추웠던 겨울, 정말로 다 지나갔습니다. 춘분날에 밀려 저만치로 물러났습니다. 흙이 따숩고 말랑해진 걸 보니, 겨울은 땅이 아니라 하늘로 날아갔나 봅니다. 요사이 꽃샘추위는 겨울의 비행운이었는지도 몰라요. 웬 손발 오그라드는 감상인가 싶으시죠. 다 봄 탓입니다. 싱숭증(마음이 들떠서 싱숭생숭한 느낌이 드는 증세) 영향입니다. 낮이 더 길어지는, 출퇴근길이 어둡지 않은, 밝고 따뜻한 시간들이 많은 봄날 때문입니다. 봄앓이(봄 날씨에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괴로워 하는 일)에 잘 듣는 특효약이 여행이라면서요. 한데 떠날 수가 없으니 그저 끙끙 앓을 ..

[한 달에 한 권] 책으로 배우는 직장인 취미생활

새해가 되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집니다. 해보지 않았던 일에 도전해보며 새로운 마음가짐과 자세로 새로운 내가 되고 싶어지죠. 2019년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들의 알찬 한 해를 위해 취미생활을 추천합니다. 일만 하기보다는 워라밸의 균형을 맞추며 소확행을 찾기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늘 시간과 돈이 부족한 우리 직장인들을 위해 그 취미생활을 책으로 배워봅니다. ‘만드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요리 출처: YES24 2019년에는 요리를 취미로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집밥에 관심을 갖고 외식 대신 반찬을 만들어 먹으면 외식으로 인한 식비를 줄일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까요. 집밥 반찬을 만들어 볼 요량이라면 이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 인기리에..

[한 달에 한 권] ‘책으로 엿보는 그들의 삶’ 전문가의 도서

요즘은 작가가 아니더라도 책을 내기가 수월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특정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쓴 책이 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한 분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분야의 전문가의 생각과 경험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요즘에는 TV 방송을 통해 알려진 유명인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펼쳐내면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문가의 도서를 소개합니다. 외과의사 이국종의 출처: YES24 지난 몇 달 동안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가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현재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 과장이자 경기남부권역중증외상센터의 센터장으로 재직 중인데요. 지난 2011년 아덴만 여..

[한 달에 한 권]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며 보고 싶은’ 그림 에세이

어쩌면 책을 읽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겨울일지도 모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야외활동을 하기도 어렵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나오고 싶지 않잖아요. 여러 장르의 책 중에서도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면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그림 에세이가 제격이죠. 이불 밖은 위험한 겨울에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며 보기 좋은 그림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이젠 좀 대충 살자, 출처: YES24 무조건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배워온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하완 저)라는 책인데요. 제목부터 정말 강렬하죠? 그러나 저자는 무조건 열심히 살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세상이 정해놓은 법칙에 따라 사는 삶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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