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과 친해지는 시간! 효성프렌즈 6기 세빛섬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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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릴 듯 잔잔한 바람이 스치는 9 24일 수요일, 효성프렌즈 6기 친구들이 반포 한강공원에 모였습니다.

발대식에서 받은 단체복을 맞춰 입고 다소 어색한 미소와 수줍은 인사로 시작된 하루 🌟

하지만 곧 이어진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긴장은 눈 녹듯 사라지고, 어느새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함께 웃고 즐긴 효성프렌즈 6기의 유쾌한 피크닉 현장,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첫 번째 순서는 부루마블 형식의 보드게임 효성마블이었습니다!

 

친숙한 보드게임 형식을 바탕으로 효성그룹과 각 사업회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어 효성프렌즈에게 브랜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죠.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되자 현장은 금세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효성의 조직문화와 핵심 사업군을 몸소 느끼며 성과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서포터즈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브랜드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은 세빛섬의 가빛섬에서 펼쳐진 보물찾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효성마블과 연계해 준비된 이번 활동은, 효성의 사업과 관련된 설명이 적힌 쪽지를 뽑아 그와 관련된 계열사를 제한 시간 안에 찾아내는 미션이었는데요.

경품이 공개되자 서포터즈들의 눈빛은 한층 더 빛났죠

세빛섬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기 위해 친구들은 열정적으로 이곳저곳을 누볐습니다.

 

빗줄기가 점점 굵어졌지만 열정은 오히려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어떤 프렌즈는 빠르게 정답을 찾아내며 환호했고, 몇몇은 아직 쪽지를 찾지 못한 친구들을 도왔습니다.

결국, 모두가 각자 받은 설명과 연관된 사업회사 쪽지를 찾아내며 하나로 뭉친 효성프렌즈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보물찾기를 마친 뒤에는 포케톤 식기가 깜짝 선물로 증정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죠.

 

빗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서포터즈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세빛섬 피크닉은 단순한 게임과 이벤트를 넘어, 효성프렌즈 6기가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땐 서먹했던 사이가 이제는 웃음으로 이어지고, 빗속에서 함께 뛰며 만들어낸 추억은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에는 다가올 팀 미션을 준비하기 위해 약속을 나누며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한층 끈끈해진 효성프렌즈 6기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었죠.

 

곧 펼쳐질 효성프렌즈 6기의 팀 미션 소식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