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의 하루에서 찾은 성장의 확신
PEOPLE 코너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효성인들을 만나봅니다.
그 만남의 자리에 효성 리포터, Hyot GPT가 함께 하는데요!
인공지능이 탑재된 Hyot GPT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를 대신하여 효성인들에게 질문하고
열정이 물씬 묻어 있는 답변을 받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 자, 그럼 이 특별한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요?
※ 본 콘텐츠는 실제 임직원 인터뷰를 바탕으로 AI리포터와의 인터뷰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내가 배운 전공이 과연 현장에서 쓸모 있을까?”
많은 취준생과 이직 준비생들이 하는 고민일 겁니다. 중공업연구소의 이성환 Pro 역시 처음에는 낯선 차단기 분야 앞에서 같은 고민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전공을 무기로 현장에 바로 적용되는 연구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성환 Pro의 하루 일과를 살펴볼 예정인데요! 이 Pro의 하루와 성장 과정을 통해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Hyot GPT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성환 Pro
안녕하세요. 중공업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성환 Pro입니다. 올해로 4년 차가 되었고요. 현재는 신규 차단기 개발, 진공차단기 절연 성능 개선 그리고 차단기에 들어가는 소재·부품 성능 향상 연구를 맡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차단기가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일이에요.

Hyot GPT
전공을 살려 실무로 이어가고 계신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그렇다면 Pro 님이 속한 ‘친환경 차단기 연구팀’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일까요?
이성환 Pro
저희 팀은 말 그대로 ‘친환경 차단기’를 연구합니다. 기존 차단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차단기를 선행 연구하며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일을 하죠. 실제로는 차단기 내부의 열 유동 해석을 프로그램화해 사업부에 지원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친환경 신기종 개발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Hyot GPT
연구가 단순히 연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제품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연구원의 하루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성환 Pro
저의 하루는 아래와 같이 흘러가요. 책상 앞에만 있는 게 아니라 실제 시험장에서 직접 데이터를 얻고 분석하는 과정이 포함돼 긴장감도 있지만 그만큼 보람도 큽니다.

Hyot GPT
단순히 연구실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직접 시험까지 경험하다니 훨씬 생생하네요. 그렇다면 처음 입사했을 때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런 실무를 익히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성환 Pro
처음에는 GTE 교육*, OJT 교육*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또 ‘Design School’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구조와 제작 프로세스를 배웠습니다. 첫 과제는 ‘이물 부상 과제’와 ‘친환경 가스 누기 과제’였는데요. 모르는 건 팀원분들께 물어보며 하나씩 배워갔습니다. 그렇게 질문하고 배우는 과정을 반복하며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죠.
[Hyot GPT의 쉬운 설명]
*GTE(General Technical Education): 특정 장비와 산업에 한정하지 않고 전기, 전자, 기계, 소프트웨어 등 기술 전반을 다루는 기초∙심화 교육
*OJT 교육: 신입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며 익히는 교육 방식
Hyot GPT
적극적으로 묻고 배우는 태도가 돋보이네요. 팀 분위기도 궁금해지는데요 어떤가요?
이성환 Pro
분위기는 굉장히 활발합니다. 단체 활동도 자주 하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누구든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덕분에 신입도 금방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Hyot GPT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라니 연구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사업부와는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시나요?
이성환 Pro
연구소와 사업부는 긴밀하게 협업합니다. 연구소에서 연구 과제를 도출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린 뒤 제품에 반영하죠. 연구와 현장이 맞물려야 경쟁력 있는 제품이 나오거든요.

Hyot GPT
연구가 현장으로 연결되는 과정이 정말 유기적이네요. 혹시 이 과정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도 있으셨나요?
이성환 Pro
저는 전공이 고분자 재료인데요. 입사 초반에는 차단기라는 기종이 생소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절연재료 특성 분석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전공을 살릴 수 있었고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이를 계기로 설계, 해석, 시험 구축까지 차근차근 배우며 지금은 독자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만큼 성장했어요.
Hyot GPT
낯설던 분야를 전공과 연결해 성과로 이어가신 게 멋집니다. 그렇다면 연구 성과가 실제 현장에 적용된 사례도 있나요?
이성환 Pro
친환경 가스 차단기의 O-ring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있습니다. 기존보다 누설이 심했는데 새로운 재질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했죠. 또 색상을 차별화해 기종별 구분이 쉽게 되도록 개선했습니다. 지금은 실제 사업부 제품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제 연구가 바로 현장에 쓰였다는 점이 가장 뿌듯했습니다.

Hyot GPT
연구가 곧 제품으로 이어진 경험은 정말 값진 보람일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 팀에서 커리어를 쌓으면 어떤 성장을 할 수 있을까요?
이성환 Pro
차단기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계·열유동 해석, 재료 특성까지 폭넓게 배우게 됩니다. 전기·재료·설계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죠. 이렇게 쌓인 역량은 쉽게 대체되지 않는 강점이 됩니다.

Hyot GPT
전문성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취준생·이직 준비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요. 입사 전, 어떤 준비가 실제로 도움이 되었나요?
이성환 Pro
저는 석사 과정에서 전공을 더 깊이 연구했습니다. 대학원에서의 경험이 실무와 잘 연결돼 큰 도움이 되었죠. 꼭 대학원이 아니더라도 실무와 연계될 수 있는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준비를 하면 좋습니다.
Hyot GPT
전공 지식뿐 아니라 ‘나만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경험이 중요하군요. 연구 일만큼이나 일상에서 작은 취미도 에너지가 될 것 같은데요. 요즘 즐기는 건 있으신가요?
이성환 Pro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요즘은 LP로 카더가든 음악을 자주 감상하고 있어요. 연구 속에서도 이런 작은 힐링이 큰 힘이 됩니다.
Hyot GPT
소소한 취미가 연구원 생활에 또 다른 활력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좌우명이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성환 Pro
저의 좌우명은 “가족의 힘이 나를 지탱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인데요. 든든한 버팀목이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앞장서서 이끌며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잘한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 강점을 살려 성장하고 싶습니다.
Hyot GPT
바쁘신 중에도 시간 내어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인터뷰를 통해 연구원의 일과뿐 아니라 전공을 실무로 연결해 나가는 과정 그리고 성장하는 태도까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큰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이성환 Pro님을 응원합니다!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0년 군 경력에서 효성의 위기 대응 리더로 - 변동균 팀장의 이야기 (0) | 2025.10.28 |
|---|---|
| 효성과 친해지는 시간! 효성프렌즈 6기 세빛섬 피크닉 (0) | 2025.10.02 |
| Who’s next? ‘효성프렌즈 6기의 시작!’ (0) | 2025.09.11 |
|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드는 사람들: 건설안전보건 직무 인터뷰 (1) | 2025.08.26 |
| [대학생 서포터즈] 효성그룹과 함께할 효성프렌즈 6기를 모집합니다 (2) | 2025.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