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없는 현장을 만드는 사람들: 건설안전보건 직무 인터뷰
PEOPLE 코너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효성인들을 만나봅니다.
그 만남의 자리에 효성 리포터, Hyot GPT가 함께 하는데요!
인공지능이 탑재된 Hyot GPT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를 대신하여 효성인들에게 질문하고, 열정이 물씬 묻어 있는 답변을 받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 자, 그럼 이 특별한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요?

눈에 띄는 성과보다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줄이는 일.
쉽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건설안전보건 직무’,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는 김재은 Pro의 경험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 본 콘텐츠는 실제 임직원 인터뷰를 바탕으로 AI리포터와의 인터뷰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yot GPT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재은 Pro
안녕하세요. 효성중공업 건설 PU 건설안전보건팀에서 근무 중인 김재은 Pro입니다. 현재 경산의 한 현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Hyot GPT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계시다니, 중요한 역할이네요. 건설안전보건팀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김재은 Pro
건설안전보건팀은 본사 안전보건팀(지원·기획 파트)과 현장 안전보건팀으로 나뉩니다. 저는 현장 안전보건팀에 속해, 현장의 안전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1. 현장 안전활동 기획 2.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서류 작성·보관 3.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4. 현장 안전관리 지도·조언·감독 이렇게 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모든 업무를 수행합니다.
Hyot GPT
업무 범위가 넓어서 하루가 꽤 바쁘실 것 같아요. 일과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김재은 Pro
제 하루 일과는 아래 이미지로 일목요연하게 보여드릴게요.

Hyot GPT
시간표만 봐도 체계적으로 움직이시는 게 느껴집니다. 입사 초기에는 어떤 교육과 경험을 쌓으셨나요?
김재은 Pro
현장에 배치돼 건축공사 전반을 경험했고, 산업안전보건법상 필수 서류 작성 방법을 배웠습니다.

Hyot GPT
실무와 법규를 동시에 익히셨군요. 팀 분위기는 어떤 편인가요?
김재은 Pro
서로 협력하고 업무를 공유하는 문화가 잘 자리 잡혀 있습니다. 공정별로 다른 공법에 대응하기 위해 우수사례나 법 개정 사항을 공유하며, 이슈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합니다.
Hyot GPT
협업 문화가 탄탄하면 일하는 데 큰 힘이 되죠. 다른 부서와는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시나요?
김재은 Pro
주요 공정은 공정담당자가 작업계획서를 작성하면 안전관리자가 검토·결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일정은 미리 공유해 차질이 없도록 하고, 위험 공정 투입 전에는 안전관리 부서에서 중점 관리사항을 각 부서에 공유해 사전 점검이 이뤄지도록 합니다.

Hyot GPT
각 부서가 긴밀히 맞물려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김재은 Pro
첫 현장이 큰 사고 없이 준공됐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때로는 안전을 위해 공정을 중단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순간들이 모여 무재해를 이뤄냈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Hyot GPT
그만큼 원칙을 지켜낸 결과이겠죠.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김재은 Pro
기준과 규칙을 지키겠다는 소신입니다. 현실적인 이유로 안전을 타협하면, 작은 위반이 누적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Hyot GPT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있군요. 이 직무를 통해 어떤 커리어 성장이 가능할까요?
김재은 Pro
현장에서 다양한 공정과 상황을 경험하고, 법적 서류 작성 역량을 키우면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후 본사에서 전체 현장 안전보건 계획을 총괄하거나, 현장 팀장으로서 업무를 이끌 수 있습니다.

Hyot GPT
소통이 안전의 시작이라는 말씀이네요. 입사 전 어떤 준비가 실제로 도움이 되었나요?
김재은 Pro
안전공학 전공 덕분에 산업안전보건법 지식이 현장 점검에 도움이 됐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안전을 지키는 신념’은 지금도 제 일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Hyot GPT
그 신념이 지금까지 버팀목이 되고 있다니 인상 깊습니다. 취업 준비생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을까요?
김재은 Pro
먼저 이 직무가 본인 적성과 맞는지 점검해 보세요. 건설안전보건팀은 눈에 띄는 성과보다 사고 리스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둡니다. 사명감이 없다면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Hyot GPT
마지막으로,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김재은 Pro
『일머리 문해력』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생각과 근거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직장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껴서 선택했습니다.
Hyot GPT
침착함과 전달력이 모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김재은 Pro
“우선 침착하자”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해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그 침착함은 경험과 마인드셋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대화였지만, 김재은 Pro의 답변 속에는 ‘안전’이라는 단어의 무게와 현장에서 지켜야 할 원칙이 묵직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하루를 시간 단위로 나누어 꼼꼼히 움직이며, 작은 타협도 허락하지 않는 그의 태도는 건설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안전의 최후 보루였습니다.
안전을 지키는 일은 화려하지 않지만 누군가의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하게 하는 가장 값진 성과입니다. 김재은 Pro의 원칙과 소신은 건설안전보건팀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이 직무를 꿈꾸는 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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