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치를 향해

효성은 지금, HYOSUNG NOW
효성은 섬유, 전력, 화학, IT 등 다방면으로 기술을 선도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고객 만족을 이끌며 기업 가치와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효성의 발전사를 짚어봅니다.

효성티앤씨, 섬유계의 일인자
1990년대 효성은 고부가가치의 스판덱스에 주목해 독자 기술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1997년 국내 최초 스판덱스 공업화에 성공했고 2010년 마침내 효성의 ‘크레오라’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는 혁신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폐어망 리사이클 원사’ 생산, ‘마이크로 화이버 (Microfiber)’ 개발, ‘Bio-based Spandex’ 상용화 모두 세계 최초로 이뤄낸 성과로 효성의 브랜드 파워에 힘을 실어 줬습니다.

효성중공업, 변압기 시장의 리더
효성중공업은 1969년 국내 최초 ‘154㎸ 초고압 변압기’를 개발한 후 1999년 세계 최초 2점절 ‘800㎸ 초고압 차단기’를 생산하면서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AI, DX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변전소 자산 관리 솔루션 ‘아모르’를 개발했고, 디지털 변전소 구축에 필요한 ‘저전력 변성기(LPIT)’와 ‘지능형 정보 취합 장치(MU)’를 상용화했습니다. 이 모든 게 국내 최초라 더욱 의미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00㎿ 전압형 HVDC’를 개발해 기술 국산화를 성공시켰습니다.

효성화학, 신소재 혁신의 대표주자
신소재 개발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는 효성화학은 2001년 아시아 최초로 PP-R 파이프용 제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50년 이상 장기적 사용이 가능한 ‘PP-R 파이프’는 금속 파이프의 대체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해온 제품이죠. 이 외에도 국내 최초로 TAC 관련 기술을 자체 개발했고, 울산 용연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TAC 필름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케톤은 ‘POKETONE’이라는 브랜드로 효성화학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며 건축자재, 자동차 부품,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HYOSUNG’
효성은 최초를 넘어 창의와 혁신으로 세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100% 수소 엔진 발전기를 상용화하며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도 이름을 빛내고,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IT 체험 공간을 마련해 디지털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2020년에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창구 솔루션 ‘디지털데스크’를 개발해 고객 경험의 새로운 기준으로 우뚝 서며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도 계속 이어갑니다. 효성의 ‘폴리케톤’은 인체에 무해해 유아용 장난감 등 다양한 용품의 소재로 활용되며,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 ‘리젠’ 원단은 가방, 운동복 등으로 재탄생해 건강한 환경과 안전한 삶에 기여합니다. 휴대폰에 적용되는 효성의 ‘TAC 필름’, 안정성을 인정받아 주사기 등에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 그리고 우수한 위생성과 환경 친화성으로 급수 급탕관과 난방관 등에 활용도가 높은 ‘TOPILENE’ 의 ‘R200P’까지. 이처럼 효성은 일상 곳곳 고객과 함께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 파워를 확보해나갈 것입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최초’를 만들어온 효성은 앞으로도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세계와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부터 미래 산업의 큰 변화를 이끌며,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전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하겠습니다.
'Press Center > 효성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HVDC 시장 판도를 바꾸는 주역 (0) | 2025.10.24 |
|---|---|
| 목소리로 전하는 영화의 감동 (0) | 2025.10.17 |
| 산업과 문화,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창원 (0) | 2025.09.19 |
| 자랑스러운 효성인 고객 만족의 또 다른 이름 (0) | 2025.09.12 |
| 스마트 창조 도시, 안양 (1) | 2025.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