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책 추천: 보고·회의·프레젠테이션에 강해지는 필독서 3권

Story/효성

 

보고서에는 계속 보완하라는 피드백만 쌓이고 회의에서는 내 의견이 묻히고 발표는 열심히 했는데도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다…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고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건 단순한 노력이나 야근이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를 설득하며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힘입니다. 오늘은 직장인의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 필독서 3권을 소개합니다.

 

 

1. 『일머리 문해력』 – 송숙희

 

<직장인 책 추천, 보고서 잘 쓰는 법>

성공한 사업가들은 예외 없이 잘 읽고 잘 쓰는 ‘문해력’ 부자

속도가 가치인 시대, 좋은 글을 빨리 쓰는 비법을 공개한다.

 

효성중공업 건설안전보건팀 김재은 Pro는 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내 의도가 잘 전달될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일머리 문해력』입니다. 

“읽고, 생각하고, 쓰는 루틴으로 일하라.”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가이드가 아니라 정보를 선별하고 핵심을 뽑아내는 힘을 길러줍니다. 팬데믹 이후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한 역량 역시 ‘문해력’이었죠. 또한 직장인에게 『일머리 문해력』은 명확하게 소통하는 보고서 작성법을 알려주는 필독서입니다. 

김재은 Pro 역시 이 책을 통해 ‘보고서 문해력’을 키우며 피드백 횟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실제 인터뷰에서 그는 “내 의도가 잘 전달될까 늘 고민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핵심이 더 명확해졌다”고 전했죠.

 

김재은 Pro 인터뷰 보러 가기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드는 사람들: 건설안전보건 직무 인터뷰

PEOPLE 코너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효성인들을 만나봅니다.그 만남의 자리에 효성 리포터, Hyot GPT가 함께 하는데요!인공지능이 탑재된 Hyot GPT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를 대신하

blog.hyosung.com

 

 

 

 

2. 『말센스』 – 셀레스트 헤들리

 

<말하기 책 추천, 직장인 대화 기술>

말이 통하기보다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센스 있는 말로 마음의 문을 여는 16가지 방법

 

같은 말을 해도 누군가의 발언은 공감을 얻고 또 다른 발언은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곤 합니다. 차이는 ‘말의 센스’입니다.

“듣는 사람의 뇌는 단어보다 목소리의 톤과 태도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말센스』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방법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떻게 들릴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회의나 보고 자리에서 말투와 태도를 조금만 바꿔도, 팀원들의 반응과 협업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직장인에게 『말센스』는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 기술을 길러주는 지침서입니다.

 

 

3. 『논리의 기술』 – 바바라 민토

 

<논리적 사고,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법>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직장인의 글쓰기 공포증을 날려주는 책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보고서, 기획서, 프레젠테이션…민토 피라미드 원칙으로 명쾌하게 풀자

 

“아이디어는 좋은데 왜 내 제안은 늘 묻힐까?” 직장인이라면 자주 하는 고민일 겁니다. 답은 논리적 구조에 있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그 뒤에 근거와 사례를 덧붙여라.”

바바라 민토의 『논리의 기술』은 피라미드 원칙을 통해 생각을 구조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막연한 주장 대신 문제 → 원인 → 해결책의 순서로 정리하면 상대가 이해하고 설득되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논리의 기술』은 아이디어를 설득으로 이끄는 직장인의 무기가 되어줍니다.

직장인의 하루는 글과 말로 채워집니다. 『일머리 문해력』으로 보고서와 글쓰기 역량을, 『말센스』로 말하기와 대화 기술을 『논리의 기술』로 논리적 사고와 설득력을 키워보세요😊

 


 

이 세 권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보고·회의·프레젠테이션에서 바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실전 도구입니다. 바쁜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책들이자, ‘일잘러로 성장하기 위한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