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채용, 이제 면접을 준비하자” 면접 1분 자기소개 팁
효성 하반기 채용 서류지원이 9월 27일 마감되었습니다. 모두 잊지 않고 지원 하셨나요? 서류 합격 여부는 하늘의 뜻에 맡기고 이제 다음 관문인 면접을 준비해야 할 차례인데요. 면접이야 말로 스펙 좋은 지원자들과의 차이를 단숨에 뒤집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렇다면 면접에 합격하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면접을 볼 때 대부분 가장 처음 하는 1분 자기소개가 어쩌면 당신의 합격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면접관을 확~ 사로잡을 수 있는 1분 자기소개 팁을 소개합니다.
1분 자기소개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차별화된 자기소개를 준비하자
자기소개를 할 때는 짧은 시간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튀는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지원자가 있는데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엉뚱한 표현이나 튀는 행동으로 기억에 남기보다 나만의 강점과 역량을 특별한 키워드로 표현하고, 참신한 에피소드로 키워드를 부연 설명하면 기억에 남는 지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무조건 앞에 언급하라
1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때문에 1분 자기소개를 할 때에는 마지막까지 말을 잇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중요한 내용은 앞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준비한 강점을 뒤에 배치한다면 말도 못 꺼내보고 자기소개를 마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앞부분에서 핵심내용을 말해 면접관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역량을 어필하라
면접관들에게 자신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내가 지원한 직군에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고, 어떠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데요. 만약 영업 직군에 지원했다면, 매일 도서관에서 공부해 좋은 성적을 받은 것을 어필하는 것보다, 다양한 대외활동과 경험을 통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통해 성장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영업직군은 혼자 책만 본 사람보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더 필요한 직군이기 때문이죠. 이처럼 자신이 지원한 직군에 대한 업무 이해가 먼저 선행되면 자신의 어떤 역량을 극대화 하여 소개할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업무 관련 경험을 어필하자
아무리 많은 경험이 있다고 해도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어필하기란 시간도 모자라고 산만해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지원직무와 연관된 경험을 최신 순으로, 성과 위주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많은 자격증이 있더라도 업무와 관련 없는 자격증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고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이나 경험을 어필한 후 시간이 남으면 다른 경험을 어필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직군에 대한 경험보다 두서없이 자기 자랑만 하다가 1분이 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패 경험도 교훈으로 삼자
물어보지 않은 실패 경험을 스스로 말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면접관이 물어본다면 얻은 교훈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무엇이었는지 상세히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실패로 인해 얻은 교훈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어떻게 말해야 할까
자신 있는 목소리로 말하라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으면 내용도 신뢰를 줄 수 없습니다. 물론 떨리고 긴장될 수 있지만 그것은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요. 잘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웅얼웅얼 말한다면 내용을 들어보기도 전에 탈락이겠죠? 밝은 표정과 또렷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크게 이야기 한다면 면접관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바른 자세는 기본!
바른 자세는 기본 중의 기본! 무엇보다 면접에서는 첫인상도 중요하기 때문에 바른 자세는 필수입니다. 짝 다리를 집거나 삐딱한 자세로 이야기한다면 아무리 내용이 좋다고 해도 태도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자세가 바르면 배에 힘이 들어가 목소리도 더 또렷해져 더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면접관과 아이컨택을 하고 제스처를 이용하자
아무리 바른 자세와 당당한 목소리를 낸다 해도 허공이나 바닥을 바라보면서 말을 한다면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없어요. 면접관과 눈을 마주치고 간혹 제스처를 넣어서 발표를 한다면 면접관을 더욱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1분 자기소개 실전 준비
1단계. 소재를 정하자
첫 번째로, 자기소개의 소재를 정합니다. 무엇을 말해야 할지 막막하면 우선 두서가 없더라도 자신의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일들과 사건들을 적어봅니다. 어느 정도 다 적으면 자기소개에 활용할 수 있는 업무 관련 사건들을 1~2개의 키워드로 가려냅니다. 1분 동안 너무 많은 소재를 이야기 하면 복잡해지고 임팩트 있는 인상도 줄 수 없겠죠?
2단계. 서론, 본론, 결론으로 정리해보자
짧은 시간에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려면 이야기를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단계에서 정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신이 어필하고 싶은 주장을 확실하게 강조한 다음 주장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경험과 근거를 제시하는 것으로 1분 자기소개서를 완성합니다.
3단계. 연습 또 연습
아주 좋은 자기소개를 준비했다고 하더라도 실전에서 제대로 말을 못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준비한 내용을 모두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벽한 연습은 긴장을 줄여주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습하다 보면 실전에서도 긴장을 덜 할 수 있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면접관과 이야기하듯 면접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면서도 또박또박 자기소개를 하고,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준비된 자세로 임한다면 분명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거에요.
✔ [진지한 티타임] 8화. ‘효성 채용 특집’ 인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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