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노하우! 담당자의 눈에 쏙 들어오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People




효성에서 효성공채와 함께 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많이 소개해드렸는데요, 특히나 면접에 관련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드렸는데요. 그러고보니 인사담당자가 가장 먼저 면접자를 평가하는 것은 자기소개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도 지켜야할 것은 지키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살려야하는 아주 어려운 작업인데요, 자 오늘은 담당자의 눈에 확 들어올 수 있는 깔끔하고 개성있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자기를 좀더 부각시키려다 보면 접속어와 수식어, 장문을 쓰기 쉽죠? 하지만 구구절절 자신의 장점을 나열하지말고 아주 과감하게 단문을 쓰는 것이 눈에 더 띄게 되는데요, 글이 길어지다보면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고 쓸데 없는 수식어가 많이 붙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기소개서는 인사담당자들의 눈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단문을 어떻게 쓰는지 알아볼까요? 단문을 잘 쓰기 위해서는 작성 전에 자기소개서에 관한 예문을 많이 읽어보고, 무엇보다 실제로 여러 번 써보고 복잡한 문장을 간단하게 물이는 퇴고 작업 이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 성장기부터 대학까지 자신에 관한 시시콜콜한 내용을 나열하는 것이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의 자기소개서입니다. 늘상 쓰는 단어 문구를 나열하기 보다는 이를 뒷받침해줄 구체적인 경험을 밝혀야 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쓰면 글이 생생해 보이고, 신뢰감을 더할 수 있어서 인상에 깊이 남길 수 있습니다. 경험을 쓸 때 역시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준 사건이나, 책, 주변 인물 등을 일화 형식으로 쓰면 흥미를 이끌기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일고 나면 지원자의 이미지가 한 눈에 그려질 수 있는 것이 잘 된 자기소개서겠죠? 적극적인 것 같으면서도 활발하지 않고, 꼼꼼한 것 같으면서 덜렁대는 등 여러 이미지가 혼합된 인상은 좋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려면 스스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책임감, 원만한 대인관계, 정직, 성실함 등 자신을 만들 수 있는 이미지는 많습니다.







경력 같은 신입직을 선호하는 요즘은 신입사원 채용시에도 인턴, 아르바이트를 통한 직무 분야의 경험이나 사회경험, 사회봉사활동경험을 쌓는 것이 취업에 유리합니다. 지원하는 직무 분야와 관련 있는 경력이 있다면 이력서 경력 란에 간략하게 기술하고, 자기소개서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적도록합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앞으로 지원직무분야에서 어떻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자가 보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보다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분들을 상대로 자기소개서를 보아야합니다. 따라서 글자체 크기, 단어 선택, 문장 호흡, 형식적인 부분 등 부모님과 대화를 한다는 마음으로 그들의 코드에 맞추어야합니다. 특히 인터넷 용어 사용은 절대 금지사항이라는 것은 모두 알고계시겠죠? 아무리 잘 다듬어진 자기소개서라고 해도, 젊은층에게만 통하는 이모티콘이나 특정 언어는 자기소개서의 질을 순식간에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누구나 성격의 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이 지원한 분야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자신의 단점이 직업의 성격과 대조적일 경우 오히려 인사담당자가 가질 수 있는 우려를 해소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대무나 경리를 지원한 사람이 자신의 단점을 '잘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한다면, 외사의 돈을 맡길 수 없다는 강한 인상을 주게 되는데요, 때문에 '저의 단점은 잘 잊어버리는 것이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메모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라고 표현하여 암시적으로 자신을 PR하도록 합니다.


인사담당자에게 글로 자기 자신을 한 번에 나타낸다는 것이 당연히 어려운 것이지만, 자꾸 노력하다보면 그 글속에서도 자기자신을 똑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것입니다^^ 언제나 취업을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하는 여러분들을 효성이 응원합니다!



                      유익하셨다면 구독을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