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Blogger] 센스쟁이의 신입사원이야기(8) 가을, 외로운 효성인들을 위한 애인만들기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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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뜸기자 입니다. 무더운 여름도 다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네요^^
날씨도 좋고 전국적으로 축제도 많고 다 좋은데, 딱 하나 애인이 없으면 괜시리 더 쓸쓸한 그런 계절입니다. 주위의 결혼메일은 또 어찌나 많이 오는지..^^;  요즘 사내 게시판 와글와글에서도 유독 외로운 효성인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한가지 예를 보여드리기 위해 어느 사우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첨부하였습니다.






애인에게 한번 해볼만한 퀴즈이지만, 외로운 효성인들에겐 예민한 문제였습니다.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린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필자는 쓸쓸한 이 가을, 효성인들에게 연애의 비법보다는 먼저 애인을 만들기 위한 TIP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컨텐츠에서는 애인을 만들기 위한 몇 가지 TIP을 준비하였습니다.^^ 




주변의 여자와 사귀려 들라는 말이 아닙니다.^^;
주변의 여자를 공략한다는 것은 주변의 여자분들에게 점수를 잘 따놓고 소개를 받아라는 것이구요, 저희팀 선배님도 이 방법으로 거의 매주 소개팅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인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는 관대합니다.^^;
주말에 게임만 즐기지 말고 쇼핑도 하고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며 자신을 가꾸는데 게을리하지 마세요^^




사실 가장 편하고, 고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유료라서 거부감들이 조금씩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료 사이트를 엄청 찾다가 발견한 사이트를 추천해드립니다.
www.cp.co.kr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이벤트를 통해 코리아 매치 등의 온라인 미팅의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까요, 공지가 뜨면 놓치지 말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입니다. 기자도 농구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선배님들께 “회사생활 오래하려면 취미활동과 연애는 필수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매우 공감이 가더라구요. 좋아하는 분야의 동호회를 찾아 취미생활도 즐기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만남의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회사에서는 결혼업체와 연계하여 미혼 효성사원들을 위한 만남의 행사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6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쾌거를 이뤘었는데요, 그렇다면 커플이 되지 못한다면요? ㅠ_ㅠ 커플이 되지 못하더라도 일주일간의 에프터 프로포즈 시간이 주어지는 등 새로운 인연을 만들 충분한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하니 외로운 사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드립니다.

나름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젠간 인연이 나타나겠지..’ 하고 기다리기 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찾아 나서시길 바랍니다.  쓸쓸한 가을을 보내셨던 효성인들 모두 인연을 찾아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겨울을 맞으시길 바라면서 이번 컨텐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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