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떳다] 아빠와 자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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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PG 창원공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여행’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아빠와 자녀 모두 호응이 높았는데요. 총 20쌍의 임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해 순천만 봄나들이를 만끽했습니다. 아빠와 오랜만에 여행길에 나선 자녀들의 표정이 무척이나 밝아 보였는데요. 여행에 참여한 자녀들은 아빠와 함께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고, 민속체험과 하늘을 달리는 전기차도 탑승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찰흙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 가장 인기가 많은 체험이었다

<찰흙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 가장 인기가 많은 체험이었다>



그 중 찰흙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이 가장 인기가 있었는데요. 이번 주말여행 행사에 참여한 중공업연구소 차단기연구팀 배병태 차장은 “자녀와 단둘이 소통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에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아이에게 아버지로서 체면을 세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런 가족친화적 이벤트를 준비해준 회사에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황정호 사원의 자녀 경민이는 “아빠와 단둘이 하는 여행이라 전날 밤부터 설레고 긴장도 됐지만 아빠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친해질 수 있어 좋았어요. SNS에 사진을 올렸더니 친구들이 부러워했고요. 아빠와 아빠 회사가 자랑스러워요.”라며 이번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창원공장이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여행’ 행사는 GWP(Great Work Place) 만들기의 일환으로, 연 2회 실시될 예정입니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여행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친화적 행사로 자녀와 추억을 만들기 위한 창원공장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중공업PG 창원공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여행’ 행사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건전한 사회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효성의 각 사업장에서 가족친화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렸는데요. 화사했던 5월, 온 가족이 함께 즐겼던 사업장별 이벤트를 함께 살펴볼까요?



구미공장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행사 실시‘ 




 

구미공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총 4회에 걸쳐 구미공장 직원과 가족 700여 명이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된 영화 관람 행사를 통해 구미공장 직원들은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한편 영화 상영 전에 효성 홍보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직원 가족들이 효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부심을 갖도록 했습니다. 



용연공장 ‘부모님을 위한 어버이날 이벤트’




   

용연공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과 임직원들이 손수 작성한 편지를 임직원들 부모님께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총괄공장장의 편지와 소정의 선물을 동봉해 큰 호응을 받았는데요. 총 1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할 뿐 아니라, 효성에 대한 가족들의 관심과 자부심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용연공장 전기팀 한성민 사원은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 못했는데 회사에서 선물과 카네이션 등을 배달해주어 부모님과 처가에서 무척 고맙다고 전화해주셔서 가슴이 아련했습니다.”라며 이벤트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창원공장 ‘사원 가족 초청 명사 특강’




   

창원공장은 임직원들이 즐겁고 성실하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는 사원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창원풀만호텔에서 사원 가족 초청 명사 특강’을 개최했는데요. 이번 명사 특강에는 300명의 사원 부인과 부모님들이 참석했으며, 의학 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가 가정생활과 건강에 대해 유익한 강의를 펼쳤습니다. 특강 후에는 오찬을 같이했는데요. 창원공장의 생산 현장을 견학하기도 했습니다. 사원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된 이번 행사는 사원 가족들과 임직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편 창원공장 봉사동아리 날개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내동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