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T를 소개합니다] 모두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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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추억의 마니또, 2014년에 새롭게 부활하다

 

어깨동무 사진

 

 

지난해 PU/사업단 중심의 GWP 활동이 올해는 팀 차원의 GWT 활동으로 개편되면서 산업자재PG 기획관리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PG 차원의 GWP를 위해 정시 퇴근의 날인 무무데이, 오후 반차 날인 오너스데이를 2012년부터 기획•실행해오고 있지만 GWT 활동이 없어 아쉬웠던 팀원들이 이제부터라도 주체적으로 GWT 활동을 실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경영관리, 경영전략, 경영지원 3개 파트로 구성된 기획관리팀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지만 같은 파트가 아니면 접할 기회가 거의 없고, 설사 같은 파트라 해도 개인적인 대화를 나눌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점을 극복하고, 개인별로도 사이가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니또’라는 고전적인 제도를 도입하게 됐습니다.

 

<왼쪽부터 전유숙 상무, 전효정대리, 라호욱 부장, 배예지 과장, 김선종 사원, 신동승 과장>

<왼쪽부터 전유숙 상무, 전효정 대리, 라호욱 부장, 배예지 과장, 김선종 사원, 신동승 과장>

 

 

사다리 타기로 정해진 마니또들은 일차적으로 한 달간 기존에 알지 못했던 마니또의 생활 습관과 업무 방식을 관찰하며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마니또와 함께 식사하며 개인적으로도 더 친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 달이 끝날 때는 마니또를 위한 선물로 상대방의 장점과 보완할 점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본인의 업무 능력, 회사생활 잘하는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습니다.  

 

 

사이가 돈독해지는 소중한 시간


 

<왼쪽부터 이지나 사원, 조경석 부장, 박지헌 대리, 정유조 부장>

<왼쪽부터 이지나 사원, 조경석 부장, 박지헌 대리, 정유조 부장>

 

 

이날 마니또 대표 촬영자로 선정된 5월의 마니또 커플인 박지헌 대리와 정유조 부장, 이지나 사원과 조경석 부장은 유난히 사이가 좋아 보였습니다. 평소에도 조경석 부장님을 좋아하던 이지나 사원은 “마니또를 계기로 회사생활에 대해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신 조경석 부장님을 더욱 존경하고 좋아하게 됐다.”고 했으며, 박지헌 대리는 “같은 파트원이라 업무 관련 이야기는 나누었지만 우리가 같은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아 매우 반가웠고, 가족 이야기도 주고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마니또가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상대방의 진솔한 면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일하기 좋은 회사는 내가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을 신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나에게 도움을 주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산업자재PG 기획관리팀. 기획관리팀은 신바람 나는 일터를 위한 계단을 하나씩 단계적으로 밟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마니또들이 전해주는 우리 팀 GWT 활동

 

 

   김순열(산업자재PG 기획관리팀 사원) 사진 김원태(Day40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