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하나 된 마음으로 노래 위에 사랑을 싣고

효성/사람

 

하나 된 마음으로 노래 위에 사랑을 싣고


 

노래에 마음을 담다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효성한마음합창단원들이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효성한마음합창단원들이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

 

 

월요일 저녁 8시, 마포 본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는 어김없이 아름다운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목소리와 노래 실력은 제각각 다르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 근무를 마친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단원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효성한마음합창단은 지난해 8월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5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회사 내 시상식, 창립기념일 행사 등 굵직굵직한 행사에서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노래를 통한 봉사활동에도 관심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 달에 네 번,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두 시간가량 진행되는 연습시간은 ‘가족 같은 합창단’을 지향한다는 모토답게 모든 단원이 한가족이 된 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노래하며 즐거운 효성한마음합창단.>

<노래하며 즐거운 효성한마음합창단.>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목소리를 모아 화음을 만들어내는 일은 기쁨 그 이상의 쾌감을 줍니다. 몰랐던 노래를 몸과 마음으로 익히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음정과 박자를 배우며 타인과 조금씩 어우러지는 순간의 기분은 경험해보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효성한마음합창단은 이런 노래하는 기쁨을 더 많은 임직원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5월 19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는 공개수업은 바로 그러한 취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월요일 밤, 이웃집에 놀러 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대강당에 들르면 노래가 있고, 다과가 있고, 따뜻한 사람들이 있는 효성한마음합창단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효성한마음합창단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전략본부 이종우 차장은 “노래에 관심 있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문은 활짝 열려 있다.”며 함께 일상의 즐거움을 찾자고 말합니다.  


“취미생활 없이 일만 하다 보면 일상이 즐겁지 않죠. 효성한마음합창단은 음악을 매개로 즐겁게 생활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어요. 두 시간 내내 웃으면서 마음껏 노래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효성한마음합창단원들이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효성한마음합창단원들이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굿윌스토어

 


지난해 1월 효성한마음합창단은 1박 2일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얘기 끝에 구성원 모두 노래를 부르는 일뿐만 아니라 나눔에도 관심이 많다는 걸 알았고, 요양원 같은 곳에 찾아가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과 노래로 즐거움을 나누자고 의견을 모으게 됐습니다. 단순히 취미생활을 넘어 합창단 소속으로 사회적 활동을 하는 데 단원 모두 뜻을 함께한 것입니다. 


굿윌스토어 참여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것도 이런 일환에서 비롯됐습니다. 이왕이면 회사와 관련된 나눔 활동을 무엇보다 우선하고자 모색하던 차에 굿윌스토어 기부가 눈에 띄었다고합니다. 단원들 개개인의 참여에서 나아가 효성한마음합창단 모두가 함께 기부 활동을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소속감 또한 고취될 거라 믿었고, 그 결실은 지금 알차게 쌓여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말부터 한 달째 매주 월요일마다 단원들이 가져온 물품이 어느덧 300여 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효성한마음합창단은 이 기세 그대로 쭉 굿윌스토어 기부 활동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효성한마음합창단원들>

 

 

효성한마음합창단은 앞으로 이루고 싶은 일이 참 많습니다. 언젠간 합창단의 이야기를 엮은 ‘합창단 송’을 만들고, 일 년에 한 번 자체 콘서트를 여는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노래로 느낀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파할 수 있다면 효성한마음합창단의 존재 이유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삶을, 사랑을, 기쁨을, 행복을 노래로 표현하는 효성한마음합창단. 노래로 얻게 되는 즐거움을 더욱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은 이들의 마음이 홀씨가 되어 널리 퍼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미니인터뷰, 김효규 상무, 김보림 사원

 

 

한율(자유기고가)   사진 김원태(Day40 Studio)   협조 효성한마음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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