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효성 뉴스

 

 

 

 

1월 28일 베트남법인의 현지인 직원 중 멀리 중북부 지역이 고향인 480여 명이 효성에서 지원하는 귀향 차량을 이용해 구정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았습니다. 베트남법인은 해마다 고향이 멀리 있는 직원들에게 귀향 차량을 제공해 즐겁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판덱스PU는 국내 업계 최초로 ISO/TS 29001 인증서를 획득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ISO/TS 29001:2010은 API를 포함한 국제 석유, 가스 업계가 참여해 만든 석유, 석유화학과 천연가스 산업 분야의 특정 요구사항을 반영한 구체화된 품질경영 시스템입니다. 모든 산업 범위에 대한 범용성을 높인 품질경영 시스템인 ISO 9001과 달리 ISO/TS 29001은 Acceptance Criteria, Acceptance Inspection, Control Feature, Field Nonconformity 등의 개념을 정립하고 공급자 선택, 평가 및 재평가에 대한 기준 등 총 47개의 중요 Supplemental을 추가한 산업에 특화된 국제표준입니다.

 

이처럼 산업의 특성에 맞는 프로세스를 체계화해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도 포함하고 있어서 스판덱스PU의 이번 인증서 획득은 2014년 과제인 P&G 요구사항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산업자재PG는 1월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48기 대졸신입사원 사업장 입직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현장견학 및 공통교육, 실습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양공장 현장견학, 전주공장 현장견학, 울산공장 공통교육, 언양공장 공통교육을 진행한 후 사업장 별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2월 19일에 종료했습니다.

 

산업자재PG 48기 대졸신입사원은 사업장 공통교육을 통해 사업장 현황 및 사업장 운영을 위한 경영정보, 지식을 학습했으며, 사업장 별 생산 프로세스 교육과 생산공정 견학을 통해 PG 국내 주요 사업장의 생산공정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또한 PG 신입사원들은 PU/사업단 실습교육을 통해 각 사업에 필요한 공정 및 지식에 대한 추가학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효성은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GM사에 자동차용 카페트(일명 카매트, 옵션매트) 공급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글로벌 경쟁사 제품 대비 2배 이상 가볍고 소음을 흡수하는 성능도 뛰어나 차내 정숙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내 자동차용 카페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효성은 Global 시장 진출의 첫 단계로 미국시장에 진출, 현대•기아자동차에 자동차용 카페트를 공급해왔습니다.

2013년에는 GM사에 자동차용 카페트 공급을 본격화하여 작년 한 해에만 17만㎡에서 63만㎡로 공급량을 대폭 늘렸습니다. 산업자재PG는 자동차용 카페트 판매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는 GM 뿐만 아니라 포드•크라이슬러에도 자동차용 카페트 공급을 추진 중이어서 2014년 빅3 공급량을 100만㎡ 이상으로 확대하고, 북미시장 전체 점유율도 6.2%로 확대해나갈 전략입니다.  

 

 

 

 

타이어보강재PU는 2월 14일부터 이틀간 마포 본사에서 상반기 GCM(Global Consensus Meeting)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GCM에는 이상운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타이어보강재PU 본사 임원 및 팀장, 국내 사업장 임원, 북•남미, 유럽, 아시아 지역 9개 법인의 해외법인 임원 및 법인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2013년 실적 및 2014년 계획과 현안 이슈를 공유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이익 극대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타이어보강재PU 상반기 GCM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올해 그룹 경영방침인 책임경영을 철저히 실천하여 계획 달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울산공장은 지난 1월 22일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한 해의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활동을 결산하는 ‘제6회 울산공장 TPM 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춘 총괄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2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PU별 예선을 통과한 대표 분임조들이 지난 1년 동안 노력한 활동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춘 총괄공장장은 “TPM 활동 중 5~6 스텝 활동은 가장 어려운 과정이기 때문에 전원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반드시 성과가 창출되어야 한다.”며 “경진대회의 목적은 분임조 활동을 업그레이드하고 전 분임조의 상향 평준화를 위한 벤치마킹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며, 앞으로 모두 원가 절감의 효과가 선언적 의미가 되지 않도록 진도 관리와 점검을 철저히 하고, 설비와 공정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TPM 활동을 통해 모두 극복하자.”라고 총평했습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울산공장 관리본부 동력팀 ‘COOL’ 분임조가, 우수상에는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NY중합팀 ‘말끔이’ 분임조와 타이어보강재PU 산자사생산팀 ‘콘티’ 분임조가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 TPM 활동의 노고를 격려하는 특별부상인 해외연수 기회가 부여됐습니다. 

 

 

 

 

테크니컬얀PU와 GST(Global Safety Textiles)는 2013년 실적과 2014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마포 본사에서 각각 2월 20일과 21일에 ‘GST 2014년 상반기 GCM’을 실시했습니다. 이상운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주요 경영진, PU 본사 임원 및 팀장, 국내 사업장 임원과 해외 임직원 등이 참석한 테크니컬얀PU 상반기 GCM 참석 임직원들은 기술력 제고와 영업력 강화를 통한 경영 계획 달성을 위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하기로 다짐했습니다. 

 회사 주요 경영진, GST 경영진, 국내 및 해외 임직원이 참석한 ‘GST 2014년 상반기 GCM’ 참석 임직원들은 글로벌 공급 네트워크 협의 및 향후 영업전략 토의를 통해 GST의 사업성장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광혜원공장 관리팀 신민철 팀장은 광혜원공장을 대표해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상은 광혜원공장이 충청북도 투자 유치와 사업의 초고속 성장에 따른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얻은 결과입니다. 또 꾸준히 실시해온 지역 사회공헌활동도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앞으로 광혜원공장은 더 일하기 좋은 곳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나갈 계획입니다. 

 

 

 

 

 

 

2월 19일 중공업PG는 동반성장협력사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실시된 협력사 간담회에서 우리회사 공장을 견학하고 싶다는 협력업체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이날 참석한 티씨티㈜ 등 9개 협력업체 18명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효성 공장을 방문해 변압기 생산라인을 둘러봤습니다. 초고압 변압기 생산공정과 품질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며 품질 향상의 방향성을 제시할 때에는 협력업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덕수 총괄공장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협력업체가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품질, 원가, 납기 부분에서도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협력업체가 자신들의 관점에서 효성에 많은 건의와 제안을 해주길 바라며, 미래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중공업PG에서는 4월 차단기/전장공장, 6월 기전공장에 대한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중공업연구소는 2월 18일 ‘2014년 경영전략 회의’를 열었습니다. 박승용 연구소장을 비롯해 연구소 임원, 팀장, 과제 책임자, 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14년 전사 경영 방침 전개를 위한 연구소 경영 방침과 팀별 중점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또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올해 중공업연구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합의하고, 올 한 해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부가 ‘CNG(Compressed Natural Gas, 압축천연가스) 택시전환’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회사는 국내 최초로 택시용 CNG 충전소를 완공하는 등 CNG 충전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택시회사 상록운수㈜에 택시 전용 CNG 충전시스템을 공급하며 사업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공급한 CNG 충전시스템은 350마력급 압축기 1기와 택시 전용 충전기 4기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속도 제어가 가능해 4대의 택시를 동시에 충전해도 부하가 걸리지 않아 전력요금을 절감할 수 있고, LPG 충전소와 달리 택시회사 내 유휴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NG는 친환경 연료일 뿐만 아니라 연비가 리터당 평균 10.2㎞로 LPG(6㎞)에 비해 40% 더 우수하고, 연료비도 LPG(리터당 1,065원 내외)보다 저렴합니다. CNG는 미국의 셰일가스(셰일층에 있는 천연가스)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추가적으로 연료 가격의 인하도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우리회사가 탄소섬유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CNG 압축용기용 소재 공급 기반이 확대된 점도 시장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CNG 압축용기나 수소에너지 용기는 고압에 견딜 수 있도록 탄소섬유로 감는 것이 핵심 기술입니다.

이정규 기전PU 사장은 "지난 50여 년간 회전기, 압축기 등 중공업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CNG 충전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재까지 전국에 200여 기(시장 점유율 40% 이상)를 설치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CNG 택시 시장이 활성화되면 충전소 사업 확대는 물론 탄소섬유에 이르기까지 시너지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원공장 윤리/법무 교육이 1월 22일~1월 24일, 2월 10일~2월 12일에 10차수에 걸쳐 신뢰성평가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윤리경영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윤리경영 의식을 강화하고 발주, 품질관리, 안전사고 등에 있어 창원공장의 법칙 준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 방법 등의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2014년 1분기에는 초고압변압기, 차단기, 관리본부 소속 사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추후에 타 아이템 부문 소속 사무직 사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될 계획입니다. 

 

 

 

 

 

 

노틸러스효성 구미공장은 지난 1월 27일, 2월 5일 ‘품질 마인드 향상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임직원의 품질에 대한 인식과 행동 변화가 기업과 개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품질 향상에 필수적인 실천력을 증대시킨다’는 주제로 구성했습니다. 선진 D&C/창조경영연구소 윤생진 대표가 강사로 나서 1회 차에서는 ‘창조와 열정이 기업의 운명을 바꾼다’, 2회 차에서는 ‘우리회사의 품질왕은 바로 나’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선진 D&C/창조경영연구소 윤생진 대표는 생산직 사원으로 입사해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무까지 승진한 인물로 20년간 총 1만 8,600여 건의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품질관리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품질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은 품질 향상 마인드와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이하 hds)가 스토리지 전문 매체 ‘스토리지 매거진(Storage Magazine)/SearchStorage.com’이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퀄리티 어워드(Quality Awards)’의 미드레인지 NAS 부문에서 최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연간으로 실시하는 퀄리티 어워드는 올해로 8회를 맞았으며, hds는 2년 연속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스토리지 매거진은 시중의 NAS 제품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와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품질 및 안정성을 평가했습니다.

 

히타치 NAS 플랫폼(이하 HNAS)의 기반인 ‘히타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Hitachi Unified Storage, 이하 HUS)’는 ▲판매 경쟁력 ▲제품 기능 ▲초기 품질 ▲안정성 ▲기술 지원 등 5가지 항목으로 평가하는 미드레인지 NAS 어레이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HDS의 파일 및 콘텐트 솔루션을 총괄하는 마이크 캐너번(Mike Canavan) 부사장은 “이번 퀄리티 어워드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결정짓는 품질과 서비스, 그리고 지원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HNAS와 HUS 제품군은 오늘날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안정성 및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한다. 제품의 독보적인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지능형 마이그레이션 툴을 사용해 컨버지드 컴퓨팅 제품군 및 VM웨어 환경과의 보다 긴밀한 통합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DS가 SAP와 글로벌 OEM(주문자상표부착)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SAP HANA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급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SAP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SAP® Real-Time Data Platform), 고성능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에 대한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 고객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HDS는 SAP HANA 플랫폼 기반 SAP 넷위버 BW(SAP NetWeaver® Business Warehouse)에 대한 OEM 계약자로서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솔루션과 폭넓은 번들 구성 제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고객들은 HDS를 통해 SAP 관련 통합 컴퓨팅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거나 관리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성능 저하 및 복잡성을 더하지 않고 유연하게 플랫폼을 확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계약의 가장 큰 수혜자는 두 회사의 고객들로, 데이터 센터의 상면 공간은 물론 자원 사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최적화된 성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HDS와 SAP의 긴밀한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운영 비용과 설비투자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것이며, 두 회사 모두의 혁신을 한 단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월 27일 건설PU, 진흥기업㈜,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등 3개사로 구성되어 있는 건설PG가 50여 개 우수협력업체를 초청해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상생 협력•하도급거래 공정화•공동기술개발•교육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2014년 상반기 건설 부문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우리회사와 협력사들은 동반성장 분과, 공정거래 분과, 기술협력 분과, 교육협력 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력사들과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층간 소음 억제와 친환경 자재 개발, 다양한 아파트 공간 활용 등에 대한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경영 컨설팅 및 교육지원을 확대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건설사업 부문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동반성장협의체’를 구성한 우리회사는 매년 2회씩 상생 협력•하도급거래 공정화•공동기술개발•교육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4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것입니다.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는데, 최우수 협력사로는 대명토공㈜(토공사 부문)을 선정했으며, 우수 협력사에는 ㈜화응건설(골조공사 부문)•진명 전기설비㈜(전기공사 부문)•삼우설비㈜(설비공사 부문) 등이 뽑혔습니다.

 

 

 

 

 

 

더클래스효성은 2월 11일부터 ‘Night Service’를 시작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분당 정자 서비스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근무 시간을 10시까지 연장하는 ‘Night Service’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도권 최초로 시행하는 서비스로, 인근 지역 고객과 평일 낮에 여유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더클래스효성에서는 더 많은 고객이 편안하게 차량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일부 서비스센터(도곡 서비스센터, 서초 서비스센터, 분당 정자 서비스센터)에서 토요일 5시까지 추가 연장 근무하는 ‘Saturday Evening Service’를 실시합니다. 이 서비스 또한 추후 반응이 좋다면 확대 시행을 고려할 예정이며, ‘Night Service’와 ‘Saturday Evening Service’ 모두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Night Service’와 ‘Saturday Evening Servic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미공장은 2월 1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나눔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울러 구미공장은 대구경북혈액원과 상호 우의를 바탕으로 생명을 나누는 아름다운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구미공장은 대구경북혈액원과 헌혈 협약을 맺은 ‘구미지역 1호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해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꾸준히 헌혈증을 기부해 기부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것입니다. 

 

 

 

구미공장은 2월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북 상주시 이안면 지산2리 새남골 마을을 방문해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며 화합을 다지고, 구미공장에서 준비한 호두와 땅콩으로 부럼깨기를 하며 1년 내내 서로 무사태평하길 기원했습니다. 구미공장은 백련특화단지인 새남골 마을과 2007년 11월부터 자매결연하고 농번기 일손 돕기, 주민과 함께하는 대보름 행사, 백련제품(연비누, 연잎차) 구매 등 다양한 1사 1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미공장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직원들은 2월 5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밑반찬 조리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리봉사에서는 생산1팀 정형호 사원, 안효양 주임, 도종희 사원, 생산2팀 박인환 사원, 기술팀 손현화 사원, ECMD 최명희 매니저, 강군섭 조리장 등이 손수 돈육주물럭을 만들었습니다. 구미공장에서는 일상생활 능력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약 80가구의 재가 노인, 장애인에게 기초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미공장은 1월 24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공장 직원과 입직교육 중인 섬유PG 대졸신입사원을 포함해 총 34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해 백혈병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구미공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현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2014년 중공업PG 소속 79명의 대졸신입사원들은 2월 13일 창원공장과 1사 1촌 자매결연한 함안군 군북면 신창마을에서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한 달집을 만들고 마을 주변을 청소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입니다. 신창마을 주민들은 신입사원들이 만든 달집과 효성 깃발을 함께 태우며 창원공장과 신창마을이 올해도 무사태평하기를 기원해주었습니다.  

 

 

 

 

건설PU는 1월 22일 영등포 사회복지협의회와 도림동 동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기업 이미지와 임직원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이웃에게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모금액을 기부했습니다. 건설PU는 일회성 이벤트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고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안양사업장은 2월 20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시행하는 1사 1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안양천 정화활동에는 안양공장, 효성기술원, 중공업연구소, 효성인력개발원 임직원 55명이 동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약 1시간에 걸쳐 안양천 호안교와 안양교 주변 지역 정화활동에 적극 나섰습니다. 안양사업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장이 되기 위해 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