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남녀] 직장생활 적응기 - 신입사원 출근 복장 편

즐기다/기획 특집 2017.01.09 15:48



신입사원의 직장생활을 위한 가이드! ‘[신입남녀] 직장생활 적응기’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신입사원을 위해 다양한 직장생활 팁을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아직은 모든 것이 서툴고 어렵기만 한 신입사원 여러분들의 좌충우돌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작은 팁들을 전해드릴 예정이에요. 부디 여러분이 ‘신입 티’를 벗고 멋진 직장인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신입남녀] 직장생활 적응기’ 시리즈의 첫 번째 팁, 출근 복장에 대해 소개할게요.



 잘 모르겠다면, 기본만 따르라! 남자들의 출근 복장


‘Fashion’의 ‘F’자도 모르는 신입사원 효성 씨. 첫 출근을 앞두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복장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지만, 아무리 옷장을 뒤적여봐도 도대체가 답이 안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효성 씨. 걱정하지 마세요. 패션, 1도 몰라도, 기본만 하면 됩니다. 출근 복장은 회사마다 정해진 규율이 있는데요. 정장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와 자율복장을 추구하는 경우가 있죠.


먼저 정장을 원칙으로 하는 회사라면 신입사원인 만큼, 기본 정장을 선택하면 됩니다. 컬러는 너무 짙은 검정은 어두운 인상을 줄 수 있으니, 네이비나 어두운 회색톤 정장이 좋습니다.

첫 출근을 앞두고 새로운 정장을 구매하곤 하는데, 너무 비싸고 유행을 타는 스타일의 정장 보다는 기본적인 정장을 블랙, 네이비, 진회색 등의 색상이나 옅은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것으로 구매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출근 복장을 코디할 수 있습니다.


정장은 몸에 맞는 핏을 선택하는 것, 잊지 마세요. 장그래 씨

(출처: tvN 드라마 <미생> 화면 캡쳐)


그리고 여기에 화이트 셔츠나 연한 하늘색 셔츠를 매치하고, 타이는 밋밋한 단색보다는 줄무늬나 체크무늬, 작은 패턴이 들어간 타이 등 화려하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양말은 정장과 같은 색으로 신고, 가방은 서류가방이나 정장용 백팩, 구두는 수트 컬러에 맞춰 검정이나 브라운 등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반면 자율 복장을 허용하는 회사라도, 어느 정도 회사의 분위기가 있을 수 있으니, 일단 첫 출근에는 되도록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입고 가세요. 패딩과 점퍼 보다는 코트나 자켓, 맨투맨 티셔츠 보다는 니트와 셔츠, 청바지 보다는 슬랙스나 치노팬츠, 운동화 보다는 로퍼가 좋습니다.

그리고 점차 회사생활에 익숙해지면, 평소 자신이 즐겨 입었던 스타일로 깔끔하고 개성 있는 출근 복장을 연출하면 된답니다.



 선택지는 많으니, 단정함 속에 개성을 살리자! 여자들의 출근 복장



여자들의 출근 복장은 남자보다 선택지가 많습니다. 정장을 원칙으로 하더라도, 여자의 정장은 그 범위가 보다 넓기 때문에, 단정해 보이기만 한다면, 캐주얼 의류에서도 충분히 아이템을 골라 입을 수가 있는데요. 그래도 첫 출근이라면, 기본 정장을 입도록 합니다.

검정 스커트와 자켓에 흰색 블라우스로 대변되는 전형적인 면접용 복장보다는 좀 더 밝은 톤의 정장과 스타일리쉬한 블라우스로 학생 티를 벗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블라우스 위에 카디건을 덧입거나 블라우스 대신 라운드나 터틀넥 니트 등을 입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죠. 


여자 정장의 경우 굳이 한 벌짜리를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출근 복장에 적합한 옷을 고를 수 있고, 바지와 치마 정장, 원피스에 다양한 종류의 블라우스, 니트나 가디건 등을 매치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매일 매일 다른 오피스룩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이란 평을 받았던 <미생>의 안영이 오피스룩 (그러나 몸매가 비현실적..)

(출처: tvN 드라마 <미생> 화면 캡쳐)


다만 빨강, 노랑, 초록 등의 원색이나 호피나 화려한 플라워 패턴 등 너무 튀는 옷은 피하고, 노출이 있거나 몸에 달라붙는 옷도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죠. 또한 옷 외에도 킬힐이나 과도한 액세서리, 진한 메이크업 등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유로운 복장을 허용하는 회사라면, 평소 즐겨 입는 옷차림을 선보여도 무방합니다. 마찬가지로 위의 주의점만 지켜준다면 말이죠.




 날개 단 옷 입고 2017년 훨훨 출근하세요!


아침이 되면 출근 준비로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뭘 입어야 할지 고민하고, 이거 입었다 저거 입었다 하며 시간을 낭비하곤 하죠. 출근할 때마다 옷과의 사투를 벌이며 여기저기 널브러진 옷더미를 뒤로 한 채 헐레벌떡 집을 나서지 말고, 전날 밤 미리 입을 옷을 골라두는 센스를 발휘해보세요. 출근 준비 시간을 확 단축시켜줄 뿐 아니라, 여유로운 마음에서 나온 자신감 덕분에 하루가 잘 진행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어떤 옷을 입을 것인지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 옷이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고, 하루 종일 편하게 입고 일을 할 수 있느냐겠죠. 가장 좋은 출근 복장은 내 몸에 잘 맞아서 편하면서도 나에게는 물론 회사의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복장이 아닐까요? 이것 저것 다 어렵다면, ‘깔끔’ 이 단어만 머릿속에 남겨 두세요. 또한 딱 1주일만 눈치보고 다니면서 다른 직원들의 복장으로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는 센스도 발휘하시길.


2017년 첫 출근에 설레는 신입사원 여러분! 예쁘고 멋진 출근 복장만큼이나 승승장구하는 회사생활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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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효성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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