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51기 신입사원,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Story/효성




새로운 것이 주는 설렘은 특별하죠. 새해, 새로운 환경과 신분으로 처음을 경험하는 효성의 새 얼굴, 51기 신입사원들은 첫 출근만큼이나 설레는 첫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반년 전만 해도 효성인이 되어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주게 될지 꿈에도 몰랐을 신입사원들의 눈빛에는 준비된듯한 열의가 가득했습니다.


지난 6일, 총 400여명의 효성그룹 51기 신입사원과 임원들은 효성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방풍작업과 청소를 돕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생활관리사 45명과 함께 조를 이뤄 75가구의 어르신들을 방문했는데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캡과 문풍지를 붙이는 방풍작업을 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집과 주변 청소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과 간식도 나누며 소통의 기획도 가졌죠.


 


효성은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시켜 왔는데요. 이러한 입문교육을 통해 효성의 핵심가치인 최고∙혁신∙책임∙신뢰의 효성웨이(Hyosung Way)를 학습하고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하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평소 ‘취약계층 지원’, ‘호국보훈 활동’, ‘문화예술 후원’ 등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효성은 2013년부터 ‘효성나눔봉사단’을 설립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 만큼, 2017년에는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51기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을 더해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