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박2일'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4건)

‘일상 속 쉼표를 찍다’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 아동 가족의 1박 2일 춘천여행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떠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그래서 힘들었던 일상은 잊고, 쉼표를 찍으러 떠났습니다. 이날만큼은 모두가 한 가족이 되어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지난 13일,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은 강원도 춘천 일대로 1박 2일 여행을 했습니다.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이었죠. 이번 여행에서는 효성 임직원 열 가족과 장애 아동∙청소년 열 가족이 참여해 한 가정씩 짝을 이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첫날에는 춘천 막국수 체험관을 찾아 막국수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레크레이션 시간과 함께 야외 바비큐파티를 진행했고, 이튿날에는 인근 체험마을을 찾아 과수원에서 직접 사과를 따보기도 했습니다. 평소 집과..

장애 어린이․청소년 가족과 효성인들의 특별한 1박2일

장애아동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이 양평 외갓집체험마을과 이천 치킨대학으로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박이일간의 일정이었는데요. 바로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에요.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의료 재활 사업의 일환으로 효성이 4년째 지원하고 있는 여행 프로젝트랍니다. 이번 가족 여행에는 효성 임직원 열 가족과 효성을 통해 지원을 받은 장애 어린이∙청소년 열 가족이 참가했어요. 한 가정씩 짝을 이뤄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같이했죠. 첫날엔 외갓집체험마을에서 김장 담그기와 송어 잡기를, 둘째 날에는 치킨대학에서 국민 간식인 치킨 만들어 먹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송어를 잡고 있는 여행 가족들 장애 어린이∙청소년 가족은 여행을 하는 동안 긍정적인..

효성X푸르메재단, 장애아동 가족이 함께 한 따뜻한 1박 2일

여러분은 가족여행을 얼마나 자주 다니시나요? 각자 바쁜 일상에 다 같이 여행을 하는 것이 예전 같지는 않더라도, 마음을 먹으면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일상이 조금은 어렵고 버겁게 느껴지는 가족들이 있어요.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입니다. 장애 아동의 치료에 전념하고 아이를 뒷바라지 하다 보면, 어쩌면 여행이 사치 같이 느껴질 때도 있죠. 이렇듯 여행이 쉽지 않은 장애아동 가족들에게 놀라운 선물을 안겨주고자 효성이 두 팔 걷어 붙이고 나섰습니다. 여기에는 푸르메재단도 함께했어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장애 아동 가정과 함께 특별한 1박 2일을 함께 했는데요, 이번에는 저희 임직원들이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좋은 일을 하고 왔더라고요. ㅎㅎ 늦었지만..

[Hyosung Blogger] 모모리의 여행이야기(8) 이 가을을 보내는 법

습관처럼 땅을 보며 걷고 있을 때였어요. 콧속을 파고드는 강렬한 내음, 기습적인 공격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고개를 들어 보니 은행나무가 길을 따라 주욱 늘어서 있습니다. 범인은 은행나무 열매였던 거지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한창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은행나무들은 가로등 불빛을 받아 한층 화려하게 빛을 냅니다. 때마침 보름달이 나뭇가지 사이에 걸려 있습니다. ‘아, 가을이구나!’ 왠지 모를 짧은 탄식에 이어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어렸을 적 부르곤 했던 동요가 절로 흘러 나옵니다. 발걸음을 한 템포 늦추어 자박자박 걷다 보니 마음 한 켠에서 꼬물꼬물 올라오는 하나의 바람 ‘아, 떠나고 싶다!’ 실은 불과 얼마 전에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울릉도로. “육지에서 왔는교?” ‘ 정작 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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