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P] ③ 세계 일등 기업문화를 꿈꾸며 - 지원본부의 GWP 추진 활동
효성은 Great Work Place(이하 GWP)로 나아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GWP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라며, 매달 GWP 관련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달은 지원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활동을 조명해보았습니다.
지원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GWP 활동의 대부분은 ‘소통’에 대한 것입니다. 팀장을 비롯해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동료와 짧더라도 꾸준히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서로 깊이 이해하고 속마음을 나눔으로써 심리적 거리를 좁히자는 취지랍니다.
▲ 지원본부에서 9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하는 활동, 개인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그들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하려 할 때, 부하 직원은 상사를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팀 회식 때 팀장과 팀원들이 생각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다음 날 서로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구성원들이 자기 업무에 자부심을 느끼고 효율적으로 일할 때 조직의 성과 창출이 월등해집니다. 지원본부에서는 직원들의 자부심을 증진하기 위해 개인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몰입 환경을 조성하고, 일주일에 하루만큼은 모두가 정시에 퇴근할 수 있는 ‘Refresh Day’를 만들어 스트레스 관리와 더불어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려 노력한답니다.
또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제안을 제시하고 검토하는데, 제안이 채택되지 않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 자체가 의미 깊다는 반응입니다.
활기차고 재미있게 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은 무궁무진합니다. 무엇이 되더라도 팀마다, PU마다 쉬운 것부터 실천할 수 있습니다. 지원본부에서는 보다 활기차고 재미있게 일하기 위해 점심시간 직후인 오후 1시에 다 같이 스트레칭을 합니다. 신체를 건강하게 관리해 개인의 행복을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늘 오후 업무도 파이팅!’을 외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된답니다. 동료와 즐거운 활동을 함께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일터에서의 재미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활동은 우리 주변의 작고 쉬운 것을 실천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원본부에서 실천하고 있는 내용들도 큰 시간이나 자원이 필요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일터를 즐겁게 바꿔보고자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해 하나씩 실천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끼리 소통하며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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