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에게 묻다] 힐링이 이뤄지는 우리회사 만들기
'힐링'은 직장 생활에서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야 업무 능률도 오르고 팀원 간 협력도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죠. 힐링을 위한 노력은 사실 그리 거창하지는 않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부터 힐링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힐링에 대한 효성인들의 생각을 알아볼까요?
요즘 효성인에게 가장 스트레스인 것은 반복되는 일상의 따분함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의 업무란 반복되는 것이 많으니까요. 안타깝습니다. 이제 날도 풀렸으니, 기분전환을 위해서 주말에는 야외활동 어떠세요?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효성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2위를 차지한 반복되는 일상에서 활력소 찾기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효성인들의 스트레스 치유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역시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 법! 직장 동료나 선후배와 이야기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푸는 효성인들이 많았습니다. 티타임을 갖는 것이나 명상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푸는 데에는 제 격이겠죠.
나, 우리를 위한 관리법! 커피를 한 잔 마실 수 있는 여유 찾기, 그리고 역시 3번과 마찬가지로 상사 혹은 동료와 대화하기가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겠죠?
능률적인 업무 진행들을 위해서도 위에서 언급된 힐링 방법들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머리를 쓰기만 하고 풀어주지 않으면 꽉 막혀 버릴테니까요.
▶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죠. 운동을 장려하는 운동보조금을 신설해주세요. [닉네임 : 강짱]
▶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해주면 좋겠습니다. [닉네임 : 붕붕]
▶ 가정의 날 활성화, 안정적인 고용, 비전의 명확화 등의 정책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닉네임 : 궁금이]
▶ 헬스장이나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등 소소한 복지가 일하는 재미를 더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 : 잇힝]
▶ 업무의 원활함을 높이는 적절한 긍정적 보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닉네임 : 아리]
많은 분들이 환경적인 부분들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공통적인 것을 보자면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 그리고 업무에 대한 긍정적인 보상이야기가 있네요. 효성은 GWP(Great Work Place)라는 기치로 사원들의 복지 증진과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효성인들의 이런 바램들도 곧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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