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과 함께 하는 따뜻한 연말!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ESG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우는 아이에겐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안 주신 대요~

 

12월, 이맘 때 즈음이면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롤 송. 익숙하시죠?

어릴 적 이 맘쯤,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며, 착한 일을 돌아보았던 기억.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기에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이 현실이죠.
‘내가 착한 일을 얼마큼 했나’ 고민해 볼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잃어버린 지 오래된 것 같네요.

 

그래서 준비한 시간! 효성의 2023년 12월 착한 일 모아보기!
효성의 따뜻한 선행 소식으로 마음만큼은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

지난 2023년을 되돌아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효성의 다양한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알아볼까요?

 

 

 

우리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효성과 함께해요.

 

❣️사랑의 쌀 & 김장 김치 후원

 

겨울이면 치솟는 식자재 값으로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이에 효성은 2007년부터 17년간 ‘사랑의 김장 김치’ 사업을 진행해 왔는데요.
지금까지 2만 2,500여 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한 효성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청을 찾았습니다.
관내 취약계층 1,500세대에 가구당 10kg의 김장 김치를 전하며, 20kg 백미 500포대도 함께 기탁했죠.


보건복지부 지정,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울산 중구 시니어클럽’에서 김치를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일거양득의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효성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농협을 통해 쌀 구입을 이어오며 

농가에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힘쓰고 있답니다.

 

 

❣️2024 희망온돌 사랑의 성금 전달

 

효성과 따뜻한 겨울나기! 효성은 마포구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성금 4,000만 원을 전달했는데요.
사랑의 성금은 긴급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쓰이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남부보훈지청 구순 행사

 

효성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6.25 참전 유공자 등 10여 분의 구순을 축하하는 보훈 가족 구순 잔치를 진행했는데요.
보훈 가족 구순 잔치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6.25 참전 유공자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

 

 

 

❣️세상을 밝히는 촛불
효성 5개사,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을 후원

 

효성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 성금을 전했습니다.


효성 5개사,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 사업 회사가 함께 성금을 준비했는데요.
10억 원의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과 여성 취업 활성화, 지역 아동센터 영어 교육 등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어둠은 단 하나의 촛불로도 밝힐 수 있습니다. 효성 또한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의 촛불이 되려 합니다.

 

 

 

❣️삶에 따뜻한 조력자가 되다
일상을 더 풍요롭게 푸르메 작은 음악회 지원

 


음악이 주는 치유의 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텐데요.
2015년부터 열려 온 소중한 음악회, 바로 ‘푸르메 작은 음악회’입니다.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발달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올해는 용인시 처인구 장애인복지관 치어리더 팀, 서울시립발달 장애인복지관 어울누리 합창단,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 종로아이존, 발달장애인 보컬리스트 엄지연,

발달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이인혁 등이 참여해 무대를 채웠습니다.


여기에 효성은 어디 있냐고요? 행사의 숨은 조력자,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톡톡이 해내며 비용 전반도 지원했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행사 지원을 도왔습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에 효성 임직원이 행사장 곳곳에서 일일 진행 요원이 되어 조력자로 활동했답니다.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자, 여기까지 효성의 12월 한 달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짧은 기간이지만 정말 다양한 ‘착한 일’을 해왔군요. 새삼 스스로가 대견한 순간입니다. 😊

효성은 2019년을 시작으로 5년째, 지역사회 공헌 공로를 인정받았는데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을 인정해 주는 제도로
E(환경 경영), S(사회적 책임 경영), G(투명 경영) 3개 영역에서 7개 분야,
2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져 더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여러분도 남은 12월 동안,  ‘나눔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러분만이 나눌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분명 존재할 거예요.

 

2024년에는 우리 함께 손잡고, 나눔으로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