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플라스틱의 재탄생, 효성을 따르라!

ESG

 

지난달, 온 국민이 열광했던 아시안 게임이 막을 내렸습니다.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보며 함께 웃고 울었던 나날들이었는데요.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이들을 응원했던 이유는,
선수들의 진심과 간절함을 담은 경기 과정을 함께 보았기 때문이죠.

 

진실된 마음은 언제나 다른 이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간절함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기도 하고요. 

 

친환경에 진심인 효성은 언제나 진심을 다해,
친환경 사업 분야에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꿉니다.

 

환경 문제가 대두되며 과거와 달리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환경 문제를 우리 사회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죠.
개인이나 일부 시민단체에 국한되지 않고 기업의 ESG 경영이 선두를 이끌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기술력과 해결책을 제시함은 물론,
다양한 협력 업체와의 동반성장을 꿈꾸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효성의 친환경 노력, 함께 알아볼까요?

 

 

 

바다거북, 해양 생태계 회복 프로젝트
‘PCR 사업’에 대해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 PCR(Post Consumer Recycled)이란?
    최종 소비자가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선별, 수거해 재활용한 원료를 뜻합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 그 원인이 ‘플라스틱’이라는 사실!
바다거북은 폐어망, 비닐 등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하고 단숨에 흡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바다거북이 사라진 바다는 곧 생태계가 무너지게 됩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을 위해 유럽연합(EU)은 

2030년까지 플라스틱 용기 중 30%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결단을 내리기도 하죠.
이러한 상황에서 효성은 규제 및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PCR 사업’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시점에, PCR 소재 활용 기술을 확보한 효성화학은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해양 환경공단 및 해양폐기물 처리 업체들과 민-관 협업체를 구성할 방침인데요. 
해양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수거한 해양 플라스틱을 효성의 기술력으로 재활용, 
고품질 폴리프로필렌(PP)으로 탄생됩니다.
진정한 ‘자원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순간! 폐플라스틱이 새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죠.

 

원단의 기능성에 따라,
수거된 폐플라스틱의 종류에 따라 세분화해 다양한 원단 생산이 가능하죠.
지속가능한 선순환으로 언젠가 멸종 위기의 바다거북도 마음껏 바다를 유영할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요?

 

 

 

스타트업과 동반성장, 
선한 영한 영향력을 꿈꾸다

 

효성은 고민합니다. 

어떻게 좀 더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 에 대해 말이죠.

 

환경 문제, ESG 경영 인식이 늘어남에 따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효성은 친환경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의 범위를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효성과 함께 하는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해드릴게요.

 

 

👜 HARLIE K


효성 상생협력기금 사업 대중소기업협력프로젝트를 통해 
RE:GEN ALLIANCE로 인연을 맺은 친환경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
할리케이는 지난 2023 렛츠락페스티벌에서 효성과 함께 참여하여
친환경 현장 부스, 폐페트병 분리수거 이벤트, 친환경 현장 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효성 X 할리케이 브랜드 프로젝트가 궁금하다면?

 

효성 RE:GEN X 할리케이와 함께하는 ‘렛츠락페스티벌’

이색적인 경험을 즐기고, 다양한 추억을 남기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Z세대! 풍부한 콘텐츠의 바닷속에서 자라난 Z세대는 창의성과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죠. 특히 요즘 Z세대는

blog.hyosung.com

할리케이는 에코퍼, 리사이클데님, 한지가죽등을 활용한 친환경 패션 제품을 만드는데요.
효성의 친환경 소재, regen을 활용한 할리케이 마레백에 주목!
폐페트병과 폐어망으로 이렇게 멋스러운 가방이 탄생된다는 것이 놀랍지 않나요?

 

 

👝 PLEATS MAMA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는 리젠 섬유를 활용해 의류, 백, 파우치, 모자 등 친환경 패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가방 한 개를 만들 때 500ml 생수병 16개가 사용된다 하니, 재활용 효과는 충분히 입증된 듯합니다.
특히 제주도와 서울시 각 지역에서 버려진 투명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리젠제주(regen®jeju)', '리젠서울(regen®seoul)’ 섬유는 국내 자원 순환의 성공적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답니다.

 

친환경 제품을 접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플리츠마마에서 regen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 DAKS


남성 패션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죠.
스포츠웨어 외에 남성 브랜드 닥스와 협업을 추진한 것인데요.

 

‘닥스 러브 페트(DAKS LOVE P.E.T.)’ 컬렉션 출시를 통해
클래식한 디자인의 닥스셔츠, 친환경 넥타이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넥타이 1개 당 약 1.8개의 투명 페트병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효성은 이 밖에도 지자체 및 우리에게 익숙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인식 개선 및 친환경 섬유 리젠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며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SG 동반성장
협력사와 함께 날개를 달다

 

효성은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많은 협력사를 후원하고,
또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액화수소 수소밸류체인


국내 수소충전소 시장 점유율 1위에 빛나는 효성중공업은
세계적인 가스화학 기업 린데(Linde)와 함께 국내 수소밸류체인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용연공장 부지에 연 1만 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이 곧 완공될 예정이며,
CO2를 배출하지 않는 블루수소 및 그린수소 추출 기술을 개발하고 있죠.

 

 

👉 대중소협력프로젝트


효성은 상생협력기금 사업 대중소협력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을 후원하고 있어요.
단순한 후원 형태가 아닌, 효성의 ESG 브랜드 RE:GEN의 가치를 공유하고 협업하며 동반성장 해나가고 있죠.
RE:GEN ALLIANCE는 이러한 뜻을 함께 이루기 위한 협력사들의 연합체이기도 해요. 🍀

 

친환경 경쟁력 향상 및 RE:GEN의 뜻과 비전을 공유하며 사회 전반적인 친환경 물결을 만들어갑니다.

 

 

👉 협력사 LCA 산정 사업 지원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8월 협력사의 전과정 환경영향평가(LCA)산정 사업을 지원했어요.
LCA는 국제표준인 ISO 14044에 근거해 원료 생산 단계에서부터 
제조, 수송, 사용, 재활용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소모되고 배출되는 에너지 및 물질량을 평가합니다.

협력사는 이를 토대로 탄소 배출 및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올리고,
글로벌 시장의 ESG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되죠.

 

 

👉 폐어망 리사이클


폐어망 리사이클 = 효성의 PCR 사업이 대표적인데요.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 넷스파와 함께 해양폐기물의 친환경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넷스파와 협업을 통해 폐어망을 나일론 소재로 만들고,
효성티앤씨의 원사 기술력을 통해 ‘리젠 오션 나일론’을 생산하고 있죠.

 

생산된 ‘리젠 오션 나일론’은 RE:GEN ALLIANCE의 ‘할리케이’와 같은
친환경 패션 브랜드나, K2, 노스페이스와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완제품으로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효성이 꿈꾸는 친환경 미래! 
효성의 친환경 기술로 친환경 물결을 일으키며
오늘도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합니다.
효성의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