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人사이드] 월동준비: 효성인의 겨울나기

피플

 

효성의 현직 직장인, 효성인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효성人사이드>! 열여덟 번째 주제는 ‘월동 준비’입니다.

 

찬 바람 불 때, 핫초코 미ㄸ.. 아니, 이거로는 부족합니다. 겨울을 무사히 또 건강히 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함께 월동 준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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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의 겨울나기

 

효성인은 올해 겨울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북쪽에 살다가 남쪽으로 전입 온 터라, 이곳의 추위는 참으로 선선합니다. 그렇지만 한여름에도 샤워는 따뜻하게 주의라, 보일러 점검은 필수지요! 한참 쉬었던 난방 밸브 점검도 할 겸 미리미리 방마다 난방을 넣어보고 문제 있으면 미리 고쳐둡니다. 겨울엔 기사님들도 바쁘시니까요.”

_아리랑호이 님

 

“봄, 여름, 가을 캠핑에는 난로가 필요 없으나, 겨울 캠핑에는 난로가 필수예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팬히터, 따뜻한 고구마를 구울 수 있고 따뜻한 물을 데울 수 있는 반사식 난로를 가지고 있으면 겨울 캠핑을 무사히 보낼 수 있습니다.”

_꾸꾸까까 님

 

“잘 때는 보온 물주머니가 최고예요! 뜨거운 물 1L 넣으면 아침까지 따뜻하답니다.”

_바니 님

 

“실내 텐트요! 겨울철 자는 동안 코끝에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로 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난방을 계속 켜야 하니 난방비도 부담스러운데요. 실내 텐트 안에서 자면 온기가 밤새 지속되니 난방비도 절약되고 감기도 예방된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은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_YEAM 님

 

 

“추운 날 외출할 때는 꼭 모자를 쓰고, 아랫배 부분에 핫팩을 넣습니다. 열 생산 기관이 근육이라니 운동은 필수고요.”

_이지현 님

 

“기모바지, 기모스타킹 등 티 나지 않는 발열 아이템으로 패션과 따뜻함을 모두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_Linda 님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데 한겨울에는 너무 추워 완전 무장을 하고 출근합니다. 손끝이 너무 시려 장갑은 두 겹을 끼고 두꺼운 양말을 신습니다. 그중에서도 최애 아이템 군밤장수 모자로, 귀와 얼굴을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_군밤모자최고 님

 

“겨울이 되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도 있지만, 이보다는 목이 찬 바람에 노출되어 더 추운 것 같아서 넥워머를 주로 하는 편입니다. 출퇴근할 때나, 밖에 놀러 나갈 때 항상 착용하여 추위뿐 아니라 감기 예방도 하고 있습니다.”

_윤종원 님

 

“저의 겨울나기 비법은 스카프입니다. 잠들기 전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자면 감기에 걸리지 않아요. 만약 걸렸더라도 스카프를 두르고 자면 바로 낫는답니다. 겨울철엔 목 관리만 잘해도 감기와 이별하고 지낼 수 있죠. 찬 바람 불면 스카프하고 주무세요~”

_미소천사 님

 

“면역력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외출 후 항상 식염수를 사서 가글을 합니다. 겨울 머스트해브 아이템! 감기 걸리는 횟수가 확 줄어요.”

_호주라라 님

 

“아침에 일어나면 따듯한 물로 샤워하고 따듯한 우유 한 잔을 마십니다. 몸이 따뜻해져서 출근할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데워진 몸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출근하고, 퇴근 후 강아지와 산책을 하면서 운동을 합니다. 그렇게 하루를 살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_엘리언니 님

 

"겨울이라고 꼭 이불 안에만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주짓수라는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열도 내면서 겨울을 보냅니다. 체육관 사람들과 5분만 같이 스파링해도 온몸에서 열이 나기 때문에 운동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이 아무리 추워도 오히려 상쾌하게 느껴진답니다."

_창원퍼플벨트 님

 

“겨울은 스노보드의 계절! 보드를 타기 위한 체력 관리, 방한용품 구비, 스노보드 장비가 저만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_고경렬 님

 

 

“꿀에 절인 생강차를 따뜻하게 해서 매일 아침 마시고 있습니다. 생강의 알싸한 맛이 몸에 열을 올려줘서 겨울철에도 춥지 않게 보낼 수 있어요!”

_현영러버 님

 

“날씨가 좀 추워졌다 싶으면 시작되는 가족들의 잔기침... 우리집 겨울 필수품은 무꿀청입니다. 달달한 겨울 무를 채썰어서 꿀에 담가뒀다가 하루에 한 스푼씩 또는 차로 마시면 어느새 기침이 사라집니다. 만들어 놓으면 마음 든든한 무꿀청!”

_워킹마미 님

 

“겨울이 되면 어머니께서 한약재를 넣어 말린 모과를 보내주십니다. 한번 끓일 때 많이 끓여두었다가 물처럼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서 자기 전에 마시면 몸이 너무 따뜻해지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_요미로디 님

 

“겨울이 되면 분유 포트에 도라지 우린 물을 60도 온도에 맞춰 상시 준비해둡니다. 오며 가며 한 잔씩 물 대용으로 마시니 몸속 체온도 높이고 기관지도 보호하여 감기 걸릴 틈이 없네요^^”

_구르성 님

 

 

“길거리 음식들!!! 붕어빵, 어묵 등등등.. 추운 겨울 칼바람을 맞고 있다 보면 길거리에 보이는 포장마차들에게 눈이 절로 갑니다. 겨울에는 배고픔을 달래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뜻함이 필요해서 방문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붕어빵과 어묵 국물이 함께라면 정말 든든합니다!”

_꿍이좋아 님

 

“가을에 사놓은 홍시를 냉장고에 얼려둡니다. 추운 겨울 집에 들어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끝낸 후 먹는 홍시는 다음 해 이맘때를 기다리게 해주죠.”

_댄스지존 님

 

“굴...! 입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익혀 먹어도 좋은 천연 자양강장제 굴... 흑맥주랑 먹으면 최고의 겨울 비기죠.”

_하프물범 님

 

“겨울엔 무조건 동남아 휴가죠~ 왜 유럽인들이 겨울시즌에 동남아에서 사는지 알게 됩니다.”

_컵쿤카깜언 님

 

“그냥 관리비 포기하고 풀 차징 보일러 난방 쓰기..”

_더위잘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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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만큼 따스함이 스며드는 계절

 

 

‘이제 겨울인데 왜 이렇게 안 추워?’라며 방심하다가 또 언제 갑자기 추위가 찾아올지 몰라요. 그러니 미리 준비하고 맞이해야 합니다. 한파와 폭설이 당황하지 않도록, 우리 집도 나도 단단히 여미고 또 여며야 합니다. 그런 다음 겨울을 즐기는 겁니다. 이불 속에서 까먹는 귤이나, 추위를 녹여주는 붕어빵과 어묵 국물, 포근한 스웨터와 목도리, 메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그리고 새해, 눈꽃으로 피어난 설원을 말이죠. 여러분의 모든 겨울이 눈처럼 눈부시기를, 부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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