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꿈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Story/효성

 

정리. 편집실

 

커뮤니케이션팀은 매월 임직원 급여 나눔을 통해 전달된 금액을 베트남 아이들 후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도 임직원분들이 참여해주신 후원금에 매칭그랜트 금액을 더해 베트남 아동과 지역사회에 전달했습니다.

 

 

-
베트남 아동 결연 STORY

 

 

“모두 효성인 덕분입니다”

후원금을 전달하는 꼰뚬성은 베트남 내에서도 극빈 지역 중 하나로 빈곤률이 42%, 그중에서도 25% 이상이 빈곤선 이하의 극빈층으로 구성돼 있는 곳입니다. 3년 전 방문했을 때 저희를 효성 직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반겨주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효성의 후원으로 아이들이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죠. 학교에는 성별이 분리된 문 달린 화장실이 생겼고, 아이들은 안전한 울타리가 있는 운동장에서 뛰어놀 수 있게 됐으며, 창문이 달린 기숙사에서 잠을 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이기에, 후원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국제구호개발 NGO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직접 가보지 못했습니다만 곧 상황이 나아지면 현지 모습을 임직원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BS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플랜코리아 오상진, 김대희 홍보대사의 나눔 독려 메시지

“효성 임직원 여러분의 후원 덕분에 베트남 취약 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공부하고 깨끗한 물도 마실 수 있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플랜코리아와 함께 아동 후원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