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해지는 마라톤, 효성의 특별한 레이스

Story/효성

누구나 즐길 있게 마라톤

러닝화와 운동할 마음만 준비된다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러닝.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러닝은 이제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근 전 가볍게 동네를 달리거나 러닝 크루에 합류해 함께 기록을 쌓는 모습 또한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컨셉의 마라톤 대회가 하나 둘 생겨나면서,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신의 취향을 표현하는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라톤을 오랜 시간 훈련한 전문 러너들의 전유물처럼 여기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비교적 단거리 마라톤 코스도 늘어나면서 수요층이 보다 다양해졌죠.

 

완주 메달이나 기록에 의미를 두기 보다 참여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고, 아마추어 러너들이 많아지면서 마라톤 행사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마라톤 행사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진 요즘, 달리기를 좋아하거나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한 마라톤 대회가 있습니다.

 

 

달리면서 기부도 하고, 환경에도 기여하는 마라톤

‘세이브 레이스(Save Race)’는 카카오뱅크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함께 여는 친환경 기부 마라톤 대회입니다. 202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전액이 기후 위기로 피해를 입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죠.

 

완주 후 메달을 목을 거는 순간, 그 달리기가 어딘가의 아이들을 돕는다는 것만으로 뛰는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데요. 이런 깊은 의미가 있는 세이브 레이스 2026은 올해 11월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세이브 레이스 2026에는 효성티앤씨가 공식 파트너로 함께합니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적인 취미 활동 속에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원사 리젠으로 만든 굿즈

효성티앤씨는 세이브 레이스 2026 참가자들에게 리사이클 원사 ‘리젠(regen)’으로 만든 티셔츠와 가방 등으로 구성된 굿즈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리젠은 버려진 폐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원사입니다. 일반 폴리에스터와 비교했을 때 1톤 생산 시 약 67%의 탄소를 감축하고 약 80%의 화석연료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국내 섬유업계 최초로 환경표지 인증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리젠은 환경표지 인증을 통해 자원순환성 향상과 유해 물질 저감 성능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친화 소재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행사장을 가득 채울 현수막과 배너 역시 마찬가지로 리젠 소재로 제작될 예정인데요. 행사가 끝나면 버려지는 것이 아닌, 수거해서 업사이클 굿즈로 다시 만들어낼 계획입니다. 소모품이 아닌 다시 누군가의 손에 쓰이는 물건으로 선순환하는 것이죠.

 

 

자원은 다시 쓰이고, 경험은 남는다

효성티앤씨는 단순한 소재 협찬을 넘어 참가자들이 자원 순환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험도 마련했는데요. 바로 리젠 에코 트럭 부스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리젠의 생산 과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게임 및 체험 활동으로 직접 친환경 굿즈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딱딱한 강의 대신 직접 몸으로 경험하며 자원순환의 과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는 점도 이번 행사의 특징입니다. 환경과 자원 순환이라는 주제가 어렵고 멀게 느껴지지 않도록,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참여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냈죠.

 

 

자원의 재활용, 그리고 재탄생

더불어 효성티앤씨는 세이브 레이스 2026 행사 현장에서 ‘리젠 되돌림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인데요. 행사장 곳곳에 폐페트병 수거함이 놓이고, 참가자들이 페트병을 버리면 이를 다시 리젠의 원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과정으로 연결할 예정입니다.

마라톤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회성 소비와 낭비를 줄이고 현장에서 나온 자원이 다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죠. 원래 리젠 되돌림 캠페인은 원래 2022년 효성티앤씨 마포 본사에서부터 시작되어 전 사업장으로 확대된 사내 캠페인이었습니다.

리젠 되돌림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사내에서 직접 모은 폐페트병을 가져오면 리젠이 적용된 가방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이번 세이브 레이스 2026 참가자들도 이 캠페인을 통해 무심코 버렸던 페트병이 다시 새로운 제품의 원료가 되는 과정을 가깝게 체감할 수 있죠.

 

효성티앤씨는 이번 세이브 레이스 2026에서 단순히 달리기를 즐기는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이 일상과 얼마나 가깝게 맞닿아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하는데요. 앞으로도 리젠을 중심으로 자원 선순환의 경험이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