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핫피플의 원픽 패션 템이 궁금해?

ESG

 

지속가능한 패션,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입는 옷 하나에도 환경을 생각한 선택이 담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올여름, MZ세대의 선택을 받은 특별한 패션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 ‘리젠(regen)’과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 어스가 협업해 만든 ‘환경의 날 기념 컬렉션’입니다.

 

 

효성티앤씨 x 무신사 어스, '리젠 섬유'로 만든 친환경 패션 컬렉션 공개

 

효성티앤씨와 무신사 어스가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뭉쳤습니다. 이번 환경의 날 컬렉션은 무신사 입점 브랜드가 제품에 리젠과 같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효성티앤씨 ‘리젠 섬유’, 친환경 패션의 시작

 

‘리젠(regen)’은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리사이클 섬유로,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지속가능 소재입니다. 기존 원사와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자원 순환에 기여해,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퉈 주목하고 있죠.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여름철에 입기 좋은 냉감 기능성 티셔츠용 섬유 ‘리젠 아스킨’이 적용돼 실용성과 쾌적함까지 더했습니다.

 

 

무신사 어스와 함께한 ‘환경의 날 컬렉션’

 

지속가능한 패션에 공감하는 두 기업, 효성과 무신사 어스는 ESG 실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양사는 지난 4 MOU를 체결한 이후, 친환경 섬유 개발과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 중입니다.

 

특히 이번 ‘환경의 날’을 맞아 선보인 친환경 컬렉션은 무신사의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무신사 어스’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무신사 어스는 ‘더 나은 소재’, ‘동물권 존중’, ‘사회적 가치’, ‘비건’이라는 네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담은 제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플랫폼입니다. 입점 브랜드가 친환경 소재와 공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소비자에게는 지속 가능한 소비를 제안하죠.

 

효성의 리사이클 섬유를 활용한 이번 컬렉션은 이러한 무신사 어스의 취지와 맞닿아 있으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효성티앤씨 x 무신사 어스 컬렉션의 세부적인 포인트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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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 섬유, 더 많은 브랜드로 확산 예정

 

효성티앤씨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더 많은 국내 브랜드가 리사이클 섬유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리젠 소재를 소개하는 패션디자인센터(FDC) 워크숍, 소재 개발 지원, 마케팅 협업 등 지속가능 패션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에요.

 


지속가능한 패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효성티앤씨와 무신사 어스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 그 시작을 리젠 섬유가 만든 친환경 아이템과 함께해보세요.

이번 여름, 당신의 선택이 지구를 위한 패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