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남녀] 직장인 위한 필독 뉴스레터
바쁜 일상 속에서 직장인들이 여유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책이나 잡지를 챙겨 읽으며 지식을 쌓아야지, 결심했다가도 늘 미루게 되곤 하죠. 본격적으로 자리 잡고 읽기엔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이번 <신입남녀 직장생활 적응기>에서는 ‘세상이 너무도 궁금하지만 시간은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매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뉴스레터인데요. 시사,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내 메일함에 쏙! 넣어주고, 그것도 알기 쉬운 말로 풀어서 설명해주니 참 반가운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출퇴근길에 간단하게 훑어볼 수 있는 알찬 뉴스레터,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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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것 좀 읽어볼까? 시사 뉴스레터 <뉴닉>
출처: 뉴닉
맥락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뉴스를 봐도 한눈에 이해하기 어렵죠.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 일일이 검색을 해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세상이 돌아가는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뉴닉>을 읽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뉴스를 무척이나 쉽게 설명해주거든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것은 물론, 놓치기 쉬운 맥락도 포인트를 딱딱 잡아줍니다. 그야말로 내 메일함 속 ‘떠 먹여주는’ 뉴스라고 할 수 있겠어요.
매주 월수금 내 메일로 배달되는 뉴스레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세상의 흐름을 술술 읽게 될 거예요. <뉴닉> 뉴스레터 서비스는 지금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신청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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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돈 공부’ 해보자! 경제 뉴스레터 <어피티 머니레터>
출처: 어피티 머니레터
내 소중한 월급을 관리하기 위해 ‘돈 공부’는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막상 실행하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복잡하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경제 용어 때문이 아닐까요? <머니레터> 서비스를 통해 높게만 느껴지던 진입 장벽을 극복해보아요. 저축, 신용, 투자, 경제 뉴스 등 늘 궁금했던 ‘돈’에 관한 정보들을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내준답니다.
돈 공부가 막연하게 느껴지던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반가운 서비스입니다. 경제적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직장인들이 일주일 동안 기록한 ‘머니로그’를 볼 수도 있는데요. 타인의 소비 일기를 보며 내 소비생활을 점검해볼 수 있죠. 이번 주부터 메일로 <머니레터>를 받아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돈 공부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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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부 한 걸음, 디자인 뉴스레터 <디독>
출처: 디독
실무는 물론 우리 삶과 인접해 있는 영역이 디자인이지만 어쩐지 그리 가깝지만은 않게 느껴지곤 하죠. 많은 정보 속에서 어떤 것을 읽어야 할지 기준을 세우기도 어렵고요. 디자인을 읽는 눈을 키우고 싶은데 막연함을 먼저 느끼는 분들에게 <디독>은 좋은 첫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매주 목요일, 디자인에 관한 해외 트렌드 기사들을 번역해서 보내주거든요. 컬러·폰트· 레이아웃 등 다양한 디자인 정보들을 다루고 있는 만큼 전체적인 감을 잡기에도 좋고, 디자이너의 관점과 이론·실무적인 정보도 파악할 수 있죠. 디자인과 관련된 업무를 한다면 더더욱 참고하기 좋은 뉴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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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속 DJ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 음악 뉴스레터 <오디티 스테이션>
출처: 오디티 스테이션
선곡할 짬이 나지 않아 늘 같은 플레이리스트를 반복 재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오늘 기분에는 어떤 노래가 어울릴지 감이 안 잡힐 때도 있고요. 이럴 때 <오디티 스테이션>을 이용해 새로운 멜로디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음악회사 스페이스 오디티가 추천하는 음악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뉴스레터는 총 세 가지 섹션, ‘오디티 플레이리스트(우리가 들은 노래)’, ‘오디티 트렌딩(우리가 눈여겨본 그 어떤 것)’ ‘오디티 뉴스(우리가 새롭게 하고 있는 일들)’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새로운 멜로디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건 물론, 문화예술에 관한 트렌디한 정보와 스페이스오디티에 관련한 이야기도 읽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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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직장인이 되어보자, 트렌드 뉴스레터 <앨리스 미디어>
출처: 앨리스 미디어
요즘 뜨는 트렌드를 놓치고 싶지 않은 직장인 분들에게 <앨리스 미디어>를 추천합니다. 단 5분이면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거든요. 매주 다섯 가지의 트렌드를 사진 한 장과 네 문장으로 깔끔하게 요약해서 보내줍니다. 짧은 시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핫한 물건, 힙한 장소 등을 체크해둘 수 있는 것이죠. SNS를 하나하나 검색하는 것보다 훨씬 손 쉽고 효율적인 방식 아닐까요? 트렌드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면서도 누구보다 힙한 직장인이고 싶다면 필독입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 있죠. 하루에 많은 분량을 읽지는 않더라도, 뉴스레터를 훑어보는 일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 얼마 뒤에는 꽤 많은 지식이 쌓여 있을 거예요. 이번 주부터는 출퇴근 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을 정보로 채워가는 건 어떨까요? 무리하지 않고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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