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연우무대와 함께하는 '효성 컬처 나잇' 개최

지난 12월 13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는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바로 ‘효성 컬처 나잇(Hyosung Culture Night)’이 개최되어, 200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극단 연우무대의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관람했죠.

효성 컬처 나잇은 연말을 맞아 일년간 수고한 효성 임직원과 가족을 격려하는 한편, 사내에 국내 창작극 관람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인데요. 지난 해 연말 연우무대의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단체관람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효성은 극단 연우무대에 후원금 3,000만원도 전달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신인배우 발굴, 시나리오 창작지원 등 창작극 제작에 쓰일 예정이죠.

효성은 2015년부터 문화예술후원의 일환으로 연우무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문체부 인증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서 다양한 방면의 메세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에는 문화재청과 '창덕궁 대조전 희정당 재건을 위한 MOU'를 맺으면서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죠. 또한 서울문화재단 산하 잠실창작스튜디오 소속 장애인 작가 12명을 지원하며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게, 예술로 세상을 빛낼 수 있게” 효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 ‘장벽 없는 영화, 나눔 있는 효성’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후원

  ✔ ‘문화재 지킴이’ 효성, 창덕궁의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皇室)’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