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충만! 효성 2012 신입사원 C&C(Change & Challenge)교육현장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2012년 효성의 신입사원이 채용되었습니다.
효성블로그를 통해 채용이벤트를 진행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신입사원이 채용되었다는 소식에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자, 그렇다면 뜻깊은 흑룡의 해 2012년에 채용된 효성의 신입사원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하시죠? 오늘은 열정이 충만했던 신입사원 C&C 교육현장을 소개해드릴께요!
그럼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GO GO ~ !
효성 2012년 신입사원 C&C (Change & Challenge)는 2012년 1월 10일 경기도 오산 내 표준연수원 및 남사면 일대에서 오전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효성 신입사원들의 열정과 협동심 등을 볼 수 있는 Hyosung Way게임, 행군 및 산악이동, 바디레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답니다 ~ !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일단 집합을 해야겠죠! 모두 같은 체육복을 입고 모여 있으니 꼭 군대에 온 것 같은 느낌인걸요^^ 벌써부터 군기가 가득 잡힌 표정이 역력합니다. 일단 추운 날씨에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둘!셋!넷!" 구호에 맞추어 스트레칭을 해야겠죠? 다 같이 몸을 풀어보아요 ~ !
아슬아슬 ~ 팀원과 힘을 균형있게 맞추어야지 공이 떨어지지 않는 협동볼바운딩! 어느 누군가가 줄을 강하게 잡아 당기면 공은 금방 떨어져버리겠죠? 처음에는 어색했던 팀원과 공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 함께 힘을 맞추다보니 어느새 친한친구처럼 재미나게 어울려서 놀기시작했습니다 ~ ! 그리고 이어지는 단체줄넘기에서는 최고의 협동심을 보여주었는데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제일 앞에 있는 사람은 더 ~ 높이 뛰어야하기 때문에 체력이 좋은 친구로 선발하고 체력이 조금 딸리는 여성들은 중간으로 들어가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답니다^0^
팀원과 함께한 효성웨이게임이 끝난 후 더욱 더 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줄을 맞추어 뛰어가는 팀원들의 모습에서 추위보다는 열기를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몸을 움직이는 게임을 끝난 후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맛있는 점심을 먹어야겠죠? 오전부터 힘든 활동을 해서 그런지 보는 사람마저 배가 부를정도로 아주 맛있게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답니다 ~ !
자 ~ 2012년 효성 신입사원 C&C의 하이라이트는 행군 및 산악이동 시간이었습니다! 두 눈을 똑바로 뜨고 걷는 것 자체도 힘이 들텐데, 효성의 행군은 브라인드 워킹으로 눈을 가리고 걷도록하였습니다. 모두가 눈을 가리는 방식이 아니라 2명이 조가 되어서 1명은 눈을 가리고 1명은 눈을 가린 친구의 손을 잡고 길을 안내해주는 행군이었습니다. 이 순간 믿음이라는 단어가 절실히 필요하겠죠? 하지만 이미 효성웨이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믿음과 협동심을 얻었기 때문에 아무런 사고없이 행군을 잘 마쳤습니다^^!
그 외에도 몸으로 글자를 만드는 바디레터와 결의문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팀원 누구하나 꾀를 부리거나 게으름 피우지 않고 모두 적극적으로 임해주어 팀원들의 승부를 가리는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추운 날씨마저 녹여버린 효성 2012 신입사원들의 열기와 패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첫 단추를 잘꿰워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된다는 말도 있듯이 모든 신입사원들의 첫 단추가 잘 꿰어진 듯하죠^^ 앞으로 효성 2012 신입사원분들의 멋진 활약이 기대됩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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