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Blogger] asiastar의 자전거이야기(10) 자전거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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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추워집니다.
추운 날씨에 훈훈한 소식이 있어 하나 전할까 합니다.
제가 회원으로 있는 ‘자출사’ 식구들이 2007년 이후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더군요.
이하는 관련 공지 내용입니다.



어떻습니까? 아름답지 않나요?
저도 어느 정도는 정비를 할 줄 알고 특히 철티비로 불리는 생활자전거를 많이 다뤄봐서 참석하려고 했는데 당일에 일이 생겨서 못갔습니다…ㅜ.ㅜ 담엔 꼭 가야죠.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자전거 타는 분들 중엔 마음씨 착한 분들이 많습니다. 아니, 말을 잘 못했습니다. 이 세상엔 아직도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따뜻한 일은 당장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모 회사에서 광고하듯이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일, 취미 생활로 쌓인 Skill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시면 됩니다. 시간이 허락치 않으시면 집에서 사용 안 하시는 멀쩡하고 좋은 물건을 나누어 주세요. 어떤 이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장 저부터 해야겠군요. 일단, 다음 효성 봉사동아리 모임에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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