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섬유] 효성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크레오라 워크숍

Story/효성




세계 1위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 국내 기업 최초로 스판덱스를 독자기술로 개발한 이후 ‘크레오라(creora®)’라는 브랜드로 세계시장을 압도하고 있는 효성인데요. 때문에 세계 각지에는 효성의 글로벌 고객사들이 있고, 그런 고객사들을 위해 효성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바로 효성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크레오라 워크숍(creora® workshop)’으로 말이죠.


지난 3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중국, 홍콩, 대만 등 3개국의 글로벌 고객사를 직접 방문한 효성은 아시아 지역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치고, 다음달부터는 유럽과 인도네시아, 미주 지역 고객사를 만나러 갑니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고객사별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크레오라와 나일론, 폴리에스터 원사를 활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 활동입니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죠.


이번에 효성이 찾아간 아시아 지역 고객사는 중국의 베스트 퍼시픽(Best Pacific), 더룬(Derun), 대만의 뉴와이드(Newwide) 등 원단 및 봉제업체와 중국 리닝(Lining), 홍콩의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 갭(GAP) 브랜드 등 총 20개사입니다.



 


효성과 함께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한 패션 칼럼니스트 루이자 스미스(Louisa Smith)는 2019년 봄∙여름에 유행할 패션 트렌드를 고객사에 제안했습니다. 루이자 스미스는 “액티브웨어 패션 트렌드가 캐주얼, 수영복, 속옷 등 모든 복종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다기능 소재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고 있어 크레오라 프레쉬 (creora® Fresh)가 더욱 각광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은 지난해 런칭한 소취(消臭: 악취 제거) 기능의 ‘크레오라 프레쉬’를 전시회와 크레오라 워크숍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크레오라 프레쉬는 현재 일본 유니클로(Uniqlo)의 양말, 한국 블랙야크(BlackYak)의 스포츠웨어 등에 적용돼 판매 중이며, 국내외 다수 브랜드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신제품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로 적극적인 고객지향적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효성.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세계 1위라는 자부심을 지켜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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