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로망 '배낭여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TIP!

Story/효성



20대에 가장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당연 상위권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배낭여행'입니다. 그래서 조사에 의하면 20대에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 떠난다고 하는데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20대에 넓은 곳을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배낭여행은 무턱대고 시작하면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아주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자 그렇다면 오늘은 '배낭여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의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여행을 하기 전,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는 외교통상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여행목적지의 안전정보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해외 안전여행 홈페이지 - www.0404.go.kr
tip. 홈페이지에서 0404는 0개의 4건과 0개의 4고를 위한 뜻이라고 합니다^^







여권은 나의 신분을 외국에서 증명할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신분증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또한 항공권은 다시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소지품입니다. 또한 유레일 패스 또는 지갑등을 절대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특히나 여기서 팁을 더하자면 여권과 항공권은 잃어버릴 수도 있는 것을 대비하여 미리 사본을 복사해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조심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전혀 없으니까요^^

최근 여권의 도난 사례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여기서 한국인이 더욱 더 조심해야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한국의 여권은 위조하기가 쉬워서 많은 현지인들에게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권은 내몸의 일부처럼 항상 꼼꼼히 챙기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해외여행시에는 그 나라에 대해 적응해야 하는데요, 적응해야 하는 것이 날씨와 시간차이 뿐만 아니라 그 나라만의 문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로마에가면 로마에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각 나라의 문화와 법은 다르기 때문에 여행할 그나라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가야만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자 보험이란, 해외여행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사항인데요, 집을 나서고 해외 체류 후 집에 도착할때까지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 인한 위험을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해외 여행의 목적에 따라서 여행지, 여행일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있는데요, 보통 3개월 이하 단기여행의 경우에는 가입 가능한 여행자보험은 만1세부터 79세까지 입니다.

해외여행 중 여행자보험 처리를 받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 발생 시, 반드시 챙겨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첫째, 만약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았을 경우에 진료비 영수증 및 기타 제출에 대한 영수증을 반드시 챙겨놓습니다. 둘째, 만약 도난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 방문 후, 도난물품에 대한 레포트를 작성하여 챙겨야합니다.








배낭여행을 하다 보면 원치않게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그럴 때에 나를 도와줄 곳이 없다면 그보다 난감하고 어려운일이 없겠죠?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사관, 영사관, 여행사, 민박집, 아는 분 등 현지에서 내가 연락을 할 수 있는 곳 한 군데는 알고 있어야 혹시 모를 사고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낯선 사람이 건네준 음식을 먹다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국과 한국어에 관심이 많다는 현지인의 행동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외국사람들로 가득한 곳에서 나에게 쓸모이상의 관심을 가지고 달콤하게 유혹을 한다면 그것을 단호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것만 충실히 지킨다면, 배낭여행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20대에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배낭여행! 겁먹지 마시고 조금만 주의한다면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유익하셨다면 구독을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