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걱정 끝, 장애인 고용 돕는 ‘행복두드리미’ 5호점 오픈

2016. 2. 15. 07:00




요즘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죠. 그래서 일자리 문제는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여기, 보통의 사람들보다 더 간절히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바로 장애인입니다.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할 정도로 장애인들의 일자리에 대한 관심은 굴뚝같지만 정작 취업자 수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요. 장애인 고용을 위해 효성ITX에서 설립했던 ‘행복두드리미’가 최근 5호점을 오픈했어요. 행복두드리미는 장애인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까요?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가 되다! 행복두드리미 5호점은


효성의 IT계열사인 효성ITX가 지난 2일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 5호점’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행복두드리미 5호점은 효성 ITX사업장을 제외하고 처음 선보이는 외부 사업장으로, 오는 4월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남부지사 건물 내에 문을 엽니다.


행복두드리미는 효성ITX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커피 바리스타, 네일 아티스트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효성ITX의 사내 복지업무를 위탁 받아 영등포, 수서 등 사업장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설립되는 5호점은 근로복지공단 남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고용노동부 산하 3곳이 위치한 건물에 들어서 450여 명의 공무원과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커피 및 네일아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열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영등포구와의 협약식



 “직원 복지 향상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 기대”


효성 조현준 사장(정보통신PG장)은 “행복두드리미 5호점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정부 기관과 협업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청사 직원의 복지 향상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정부 부처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기관 및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신규 사업장을 계속해서 설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복두드리미는 맞춤형 근무공간을 설계하는 등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속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행복두드리미 5호점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며 장애인들이 일터에서 겪는 고충을 직접 수렴할 예정입니다.


행복두드리미 활동을 통해 사회적 나눔활동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직원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해나갈 수 있어서 뿌듯한데요,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나눌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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