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효성] 완벽한 협업의 시너지

2015. 9. 10. 17:30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힘으론 불가능하지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두의 노력과 도전이 함께해야 비로소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그 힘을 발휘해온 철강1PU 열연팀의 즐거운 협업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상호 협력으로 북미 시장 개척 


단단한 쇠붙이처럼 굳은 의지로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해온 철강1PU 열연팀. 그들에게 해외 고객사와의 물리적 거리와 문화 차이는 문제되지 않았다. 그 과정이 녹록진 않았지만 현채인과의 상호 협력이 마스터키였다. 철강1PU 열연팀 오준영 팀장은 진심이 통했기에 가능했다고 전한다. 


“효성이라는 동질감을 바탕으로 상호 신뢰가 발판이 돼 어려움이 생기면 그때그때 하나씩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시차로 낮과 밤이 다를 때에도 수시로 연락해 정보를 주고받고 문제가 있을 때는 충분히 논의하며 풀어가곤 했지요.” 

 

 

믿고 이해하고 소통하니 낯선 문화와 언어에서 오는 삐걱거림도 이내 최고의 파트너십으로 연마됐다. 이처럼 현채인과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여기에 현지 시장 파악을 위한 신속 정확한 정보 교류가 더해져 북미 시장에서 오일과 가스 판매 실적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무거웠던 만큼 책임감 역시 커지며 오준영 팀장은 물론 팀원들까지 물들였고 곧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누구보다 오일과 가스 매출 증대의 중심 역할을 한 멕시코 지역 담당자 최경민 사원에게 지난 1년의 시간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날들이었다. 이제는 판매 실적 개선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냈던 순간들을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게 됐다. 

 

“팀원 각자 담당 지역이 있지만 중동, 서남아시아 등 열연팀 고객사라면 모두 신경 써야 합니다. 고객사 관리를 위해 해외 출장도 자주 가지요. 혼자서 감당해야 할 일이 많아 힘들 때도 있지만 어려운 계약을 성사시키고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면 그 보람과 뿌듯함이 힘들었던 시간을 잊게 해줍니다.” 

 

오준영 팀장(왼쪽), 최경민 사원(오른쪽)



 소통, 마음으로 협업하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해외 고객사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쉬운 일이 아닐 터. 고객사와 그들의 소통 방식이 궁금해졌다. 어쩌면 마음과 마음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것이라 할 수 있는 소통. 동남아 지역 열연 아이템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김윤희 대리가 말하는 소통의 키워드는 ‘사람’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사람을 통해 이뤄진다고 생각해요.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저에게 ‘상대’란 ‘고객’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 써주는 것을 잊지 않아요. 한번은 해외 출장 중 손 글씨로 한 자 한 자 진심을 담아 엽서를 써서 고객사들에 전달한 적이 있어요. 그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다음 방문에 제 얼굴을 기억하시고 실제 비즈니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김윤희 대리(왼쪽), 권대진 사원(오른쪽)

 

김윤희 대리가 ‘진심’으로 고객사의 마음을 움직였다면 입사 1년 차 권대진 사원은 빠른 피드백으로 고객사에 믿음을 심어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내려 한다. 순간순간 바뀌는 상황에 긴밀하게 대응하는 것, 바로 권대진 사원의 키워드다. 


“고객사와의 소통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빠른 피드백 아닐까요. 철강산업은 시장 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고객사와의 기민한 협상과 대화로 현 상황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성과는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협업에서 나오는 시너지


철강 제품 수출을 선도하고 있는 팀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한 철강1PU 열연팀. 멀고도 험한 이 길을 혼자 가는 건 어렵다. 본사는 물론 해외 인력 모두가 힘을 합쳐 같은 곳을 향해 전진할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다. 오준영 팀장 역시 협력의 힘을 믿는다. 

 

 

“모든 일은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사 내부적으로 담당자, 팀장, PU장 등 모든 인력의 협력이 필요하고 또 해외 지점과의 협업이 원활해야 글로벌 No.1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지요.” 


철강1PU 열연팀은 선후배 간의 관계가 끈끈하단다. 선배는 자신이 갖고 있는 노하우와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후배는 그런 선배를 본보기 삼아 배우고 또 성장한다. 이 같은 팀원들 간의 협업이 촘촘하게 맞물려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것 아닐까.


글 | 백현주

사진 | 한수정(Day40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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