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굿 아이디어] 효성 워크 스마트로 GWP(Great Work Place)를 만들다
20세기 산업화 시대에는 무조건 열심히 일(Work Hard)하면 되었으나, 현대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고객을 만족시키고,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창의적으로 똑똑하게 일(Work Smart)해야 합니다. ‘얼마나 오래 일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가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가’가 중요한 워크 스마트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워크 스마트(Work Smart, 똑똑하게 일하기)는 기업의 CEO들이 워크 하드(Work Hard, 열심히 일하기)에 대비되는 일하기 방식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용어로 ‘기존의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더 효율적이고 창조적으로 일해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초경쟁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생산성을 높일 수 없다는 반성에서 시작된 워크 스마트는 일하는 방식에 있어 획기적인 시간 단축과 업무 효율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창조경영 시대에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은 글로벌 기업의 필수 조건이 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기업 구성원들이 얼마만큼 일에 집중하고 보람을 느끼며 성과를 낼 수 있는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일을 스마트하게 한다는 것은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일터(GWP)’를 만드는 활동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효성 워크 스마트는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일에 대한 몰입과 효과적인 실행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밝고 즐겁고 신바람 나는 일터(GWP)로 변화되고 나아가 지속적으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활동입니다.
1단계는 일하는 방식 개선, 2단계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 3단계는 문서 체계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순차적으로 추진하는데, 그중 1단계 일하는 방식의 개선은 지시문화, 보고문화, 회의문화 개선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업무의 배경과 목적, 납기와 수준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돼 지시된다면, 회의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고민해 불필요한 회의를 없애고 짧은 시간에 효율적인 회의를 통해 회의 목적을 달성해낸다면 거기서부터 효성 워크 스마트가 시작될 것입니다. 부가가치 없는 일을 제거하고 꼭 필요한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내고 그 속에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효성 워크 스마트 활동에 모든 효성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밝고 즐겁고 신바람 나게 일하는 효성, 즉 GWP 효성으로 결실이 맺어지길 바랍니다.
글 편집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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