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효성인이 세계를 품는 방법

2014. 3. 11. 17:47

 

글로벌 NO.1 기업의 구성원에게 요구되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4人의 효성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에 맞는 역량을 갖춘 사람이라고. 그래야만 제대로 된 경쟁력을 지닐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들이 말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에 귀 기울여보자.

  


Q. 세계적인 기업의 구성원이기에 그만큼 자부심도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효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효성 사인방입니다.

 <세계를 마음에 품은 채 일하고 있는 네오캠PU 영업팀 김소연 사원, 효성트랜스월드PU 국제물류1임성훈 대리, 전력PU 해외PJT영업팀 알렉스 사원, 타이어보강재PU Saw Wire 영업팀 이용선 대리>

 


임성훈 : 우리회사는 효성웨이를 통해 기업의 경영 철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GWP 활동으로 효성웨이를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도 제공하지요. 그 모습을 볼 때 ‘나는 글로벌 기업의 일원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용선 : 한국 기술자들이 중국 청도공장 기술자들과 품질 개선활동을 펼칠 때 자부심을 느낍니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 고객들로부터 들은 품평을 전달하고 추가 개선에 반영하며, 고객만족과 판매 확대를 이루는 과정도 마찬가지고요. 모두 효성이 글로벌 기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활동입니다.   

 

알렉스 :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거나, 어려웠던 일이 좋은 결실을 거뒀을 때 제 자신이 무척 자랑스러워요. 실제로 우크라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러시아어, 영어, 우크라이나어, 한국어 등 여러 언어를 동시에 통역하면서 일을 해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당시 제 역량을 발휘해 프로젝트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김소연 : 고객에게 타이어코드, 스판덱스 등 세계에서 인정받는 효성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순간이랍니다. 효성인이기에 할 수 있는 경험입니다.

 

 

Q. 효성처럼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하려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절차 준수를 재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효성트랜스월드PU 국제물류1팀 임성훈 대리입니다.

<효성트랜스월드PU 국제물류1팀 임성훈 대리> 

 


임성훈 :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 인수인계서를 받아 업무를 진행하는데, 일하면서 ‘회사의 표준이 될 수 있고 매뉴얼로 인정받는 인수인계서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최적의 업무 순서를 고민하고, 사고 예방 노트를 작성했지요. 그 결과 후배 사원들이 업무 매뉴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수인계서를 완성하게 된 것은 물론 신입 교육에도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용선 : 저와 함께 일하는 이들에게 절차 준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그들이 절차를 잘 지키도록 도와줍니다. 업무 진행 중 절차를 지키는 과정이 귀찮을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알렉스 : 제가 담당하는 지역이 CIS(독립국가연합) 언어권 지역입니다. 이 지역 파트너와 글로벌 스탠더드 절차를 사전에 공유하고 이에 맞춰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 재정립이 필요하다면 팀원들과 상의하고 제 생각을 제시할 생각입니다. 

 

김소연 : 저는 고객과의 만남에 많은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고객과 만나기 전 그들의 상황을 충분히 파악해 미팅할 때 실수 없이 응대하고 있지요. 이미 한번 만난 고객에게는 업무 외적으로도 자주 연락해 개인 정보(가족 관계, 좋아하는 음식, 관심 분야)를 미리 파악합니다. 그래서 다음 미팅 때는 좀 더 편안하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팀장님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미팅 전, 팀장님과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겁니다. 그 과정을 통해 실제 미팅할 때 긴장하지 않고 자신 있게 고객을 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Q. 자신의 역량을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강화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완벽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자신만의 비법은 무엇인가요?
 

 

전력PU 해외PJT영업팀 알렉스사원입니다.

<전력PU 해외PJT영업팀 알렉스사원>

 


임성훈 : 영어 공부를 해 외국인 고객과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또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선배들의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처리 능력을 벤치마킹합니다. Learning by Teaching 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업무 지식을 익히는 게 그 방법입니다.

 

이용선 : 업무를 진행하는 데 꼭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는 겁니다. 주요 업무가 고객사 기술자들과 소통하고 이를 당사 기술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것인데, 이때 의견 전달 과정에서 왜곡되거나 오해가 생기면 안 됩니다. 제가 기술 관련 지식을 꾸준히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알렉스 : 나라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고, 그 때문에 불협화음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글로벌 시장에서 여러 나라의 파트너와 함께 일하려면 명확한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국에서 해봤기에 항상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김소연 : 제가 생각하는 ‘글로벌 인재’란 어느 나라의 고객을 만나든 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능력을 갖춘 효성인이 되기 위해 고객이 속한 국가의 역사, 문학 작품, 언어 등을 공부합니다.

 

 

Q.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세계인을 사로잡을 줄 알아야 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나만의 매력을 소개해주세요. 
 

 

타이어보강재PU Saw Wire 영업팀 이용선 대리입니다.

<타이어보강재PU Saw Wire 영업팀 이용선 대리>

 


임성훈 : 업무 처리 기준에 맞춰 정확하게 일하고, 고객과 만나면 유머 감각을 발휘해 분위기를 좀 더 부드럽게 만드는 거죠. 두 가지 태도 모두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저만의 비법입니다.

 

이용선 : 고객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그 나라 음식을 잘 먹으면 아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그 방법은 아직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역할을 합니다.  

 

알렉스 : 저는 5개 국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서 ‘5개의 세상’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따라서 여러 나라에 대한 이해가 깊고 각 나라의 개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 어렵지 않습니다. 

 

김소연 : 어떤 고객을 만나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즐거운 대화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어학 실력이 유창하지는 않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진심을 담아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Q. 앞으로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모두 갖추게 되면 어떤 성과를 내길 원하나요?
 

 

네오캠PU 영업팀 김소연 사원입니다.

<네오캠PU 영업팀 김소연 사원>

 


임성훈 : 효성트랜스월드PU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자사 물류 외에도 외부 업체의 영업력을 강화해 우리회사 매출을 향상시키고, 해외 지점 진출까지 가능하도록 꾸준히 시장조사를 실시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겠습니다.

 

이용선 : 고객으로부터 ‘효성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글로벌 기업이 되려면 고객의 무한 신뢰가 뒷받침돼야 하고, 그 출발점이 제 자신이기를 바랍니다

 

알렉스 : 기회가 주어진다면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의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부서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또 더욱 많은 효성인과 만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길 원합니다. 

 

김소연 : 아직 특수가스 업계에는 여자 영업사원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남자에게 뒤지지 않는 영업 실력을 발휘해 전 세계 NF3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영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이하영 사진 한수정(Day40 Studio) 진행 이윤정(커뮤니케이션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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