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P 스토리] ‘내 회사’라는 생각이 자율책임경영을 실현합니다

효성/사람

 

 ‘내 회사’라는 생각이 자율책임경영을 실현합니다

 

 

탁정미 상무가 몸담은 효성ITX는 다양한 고용 채널을 갖춰 일자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원의 일터에 대한 만족도를 상승시키는 효과도 거두었습니다.

 

Q. 효성ITX는 그동안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을 뿐 아니라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활동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효성ITX는 컨텍센터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우수한 환경의 콜센터를 전국 각지에 운영하며 다양한 고용 채널을 갖고 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 고령자, 전문계 학교 출신자 채용 확대를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어 교육과 장학금 지원, 맞춤형 취업 연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직원들이 출퇴근 부담 없이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시간제 일자리를 처음 도입하던 당시, 관리 부담 때문에 인사 담당자들이 반대하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직원 만족도가 상승했을 뿐 아니라 퇴직률 감소 효과도 있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일자리 순환제나 탄력근무제 등을 강조하는 분위기와 맞물려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었고요. 

 

  

<효성ITX 탁정미상무(오른쪽 끝)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 직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Q. 행복두드리미 사내 카페테리아 ‘드림 스페이스’ 역시 무척 인상적입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드림 스페이스’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행복두드리미’는 취업하기 어려운 장애인 중에서도 중증장애인을 채용해 자립을 지원하고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입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2008년부터 도입되었으며 현재 전국에 31개의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도모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 모델로 추진되고 있는 제도이기도 하지요. 사내복지 업무를 위탁 받아 운영하는 행복두드리미에서는 사내 카페테리아 ‘드림 스페이스(Dream Space)’뿐만 아니라, 헬스 키퍼(Health Keeper), 네일아트 등의 시설을 운영하며 청각•지적 장애가 있는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 아래 전문 인력으로 양성된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고용 모델로서 짧은 기간 안에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지요. 무엇보다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복지 향상뿐 아니라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은 물론입니다. 

 

 

사내 카페테리아 드림 스페이스에서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내 카페테리아 드림 스페이스에서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

 

 

Q. 상무님은 아이 셋을 둔 ‘엄마’이기도 합니다. 자녀를 둔 엄마로서 결코 쉽지 않은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지요? 

 

A. 제가 효성과 함께 오랜 기간 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비약적으로 성장해온 회사와 더불어 제 자신도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자아 성장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일도 보람 있고요. 한 명의 사우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승진하고 업적을 이루며 임직원으로 뿌리내리는 것과 동시에 가정을 꾸리고 자신의 삶을 키워나가는 모습은 무척 인상적입니다.

 

임직원들과 힘을 합친 결과, 모두가 노력을 기울인 시간들이 재무적 이익으로 실현될 때 희열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물론 엄마로서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런 어려움들은 작은 변수에 불과했습니다. 열심히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심리적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요소들이니까요.

 

 

워킹맘을 표현한 이미지샷입니다.

 

 

Q. 최근 회사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자율책임경영’에 대한 상무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또 올해 상무님의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인지요?

 

A. 그동안 효성에서 수행해온 일들은 스스로 지속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와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일들이었습니다. 특히 남경환 대표님은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제시했을 때, ‘한번 해보자!’라고 힘을 북돋아주시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셨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팀원들도 저에게 힘을 실어주었고요. 이렇게 저와 동료들은 서로의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과정을 함께하며 일했습니다. 나아가 자율책임경영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기회, 권한, 격려가 무척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게 되었지요.

 

 

불가능이 아니라 나는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이미지샷입니다.

 

 

관련 세미나를 찾아 다니며 공부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잠자리에 들었다가도 일어나 메모하고, 관련 업계 사람들을 찾아가 먼저 문을 두드리기도 했던 나름의 실천 방안들.  이 자발적인 행동들은 모두 ‘내 회사’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실천한 것이지요. 지금까지 그래왔듯 올해도 회사의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할 생각입니다. 2014년 저의 가장 큰 목표는 효성ITX가 해외 시장까지 뻗어나갈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진행 이윤정(커뮤니케이션팀 대리) 사진 김진섭(Day40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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