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회공헌의 영역을 넓히다




날이 갈수록 삭막해져 가는 사회이지만, 아직은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효성인입니다. 효성그룹은 전사적으로 지역사회 환경 개선, 호국보훈, 전통문화유산 보호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데요. 


사내 차장, 부장 승격자 90여 명이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공원을 찾아 ‘효성 나눔의 숲’ 조성을 위해 나섰습니다. 이 활동은 승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SVP(Shared Value Program, 가치공유 프로그램) 교육 중, 하나인데요. 그들에게 효성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상기시키고 새로운 직급으로서의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나눔의 숲 조성 외에도 안양공장 근처 명학마을에 벽화를 그려 마을을 밝게 꾸미는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 역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을 기리는 활동 역시 이루어지는데요. 무역PG 임직원 20여 명은 2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를 하고 묘비를 닦는 자원봉사를 합니다. 


국립묘지와의 1사1묘역 자매결연은 2014년에 처음으로 맺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임직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고요. 효성의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과 구미공장 임직원들도 30일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1사1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5월 27일에는 창덕궁 환경정화 자원봉사도 진행될 건데요.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지는 활동입니다. 이 활동은 2006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데요. 임직원과 그 자녀가 함께 참여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입니다.  





관련 콘텐츠 더 보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에게 생명을, 효성,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효성 51기 신입사원,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나눔으로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든다! 2016년을 따뜻하게 만든 효성의 사회공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