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3건)

‘따뜻함 한 겹, 포근함 두 겹’ 겨울옷 소재의 특징과 관리법

날씨가 추워지면서 옷장 깊숙이 넣어뒀던 겨울옷을 꺼내 입으려고 하니, 상태가 영 좋지 않습니다. 주름이 지고 늘어나고 보풀이 일어버린 옷들을 보니, 이 핑계로 또 새 옷을 장만하고 싶은 쇼핑욕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당신의 옷장이 빽빽해지지 않게, 당신의 잔고가 텅 비어버리지 않게,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의 겨울이 따뜻해지게, 효성이 다양한 겨울옷 소재의 특징과 관리 및 세탁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울(Wool) ‘울(Wool)’은 ‘모(毛)’라고도 불리며, 흔히 양털을 울이라고 칭합니다. 울 소재의 옷들은 부드럽고 포근하며, 신축성도 뛰어나죠. 그리고 면 소재에 비해 구김이 잘 가지 않고 땀의 흡수력, 보온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허나 수작업에 의해 소량 생산되기 때문에 비싼 편이고, 예민한 소재..

세탁기호부터 노하우까지, 세탁의 법칙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무더운 여름이 가고, 아침저녁으로 살랑살랑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옷차림이 변하는데요. 지난 계절의 의류는 깨끗이 빨아서 차곡차곡 정리하고 다음 계절의 옷을 새로이 꺼내느라 분주합니다. 여름옷을 정리하는 시기를 맞아, 세탁의 법칙을 소개합니다. 세탁기호에 따른 세탁방법 무조건 옷을 자주 빤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오랫동안 새 옷처럼 입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쪽에 붙어있는 라벨의 세탁 기호에 따르는 건데요. 의외로 세탁 방법을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세탁기에 돌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옷을 오랫동안 입을 수 없어요. 지금부터 올바르게 세탁하기 위해 세탁 기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세탁 기호 사진: 네이버 지식 백과 물세탁을 많이 하는 섬..

[Hyosung Blogger] 로시난테의 섬유이야기(3) 천연소재, 바로 알자!

[Hyosung Blogger] 로시난테의 섬유이야기(3) 천연소재, 바로 알자! 면(cotton), 모(wool), 마(linen), 견(silk)은 4대 천연 섬유로 꼽힙니다. 우리 옷에 정말 많이 쓰이고 있죠. 하지만 실제 이 소재들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고, 어느 용도에 쓰이면 좋은지에 대해서 아는 분은 많지 않을 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에서는 각 천연섬유의 주요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섬유의 최고 장점은 바로 착용감이 좋다는 것입니다. 면섬유 표면에 있는 부드러운 보풀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상쾌한 촉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흡습성이 좋아 땀을 쉽게 흡수하고 단면엔 중공이 있어 공기층을 많이 함유하므로 보온성도 좋아,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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