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영화 추천'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3건)

거장(巨匠)이 남긴 공포영화들

효성 블로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의 뜨거운 기운이 한창인 요즘,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어울리는 서늘한 분위기의 공포영화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처럼 IPTV나 블루레이/DVD 매체가 발달하지 않았던 1990년대에는, 으레 ‘납량특집’이라는 테마로 TV 공중파채널에서 이러한 영화들을 매주 상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날과 같이 보고 싶은 영화는 언제든지 바로 찾아볼 수 있는 시점에서 돌아보면 아련한 추억인 것 같네요. 먼저 오늘 소개할 작품들이 상당히 오랜 연식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각각의 영화가 세상에 나온 지 어느덧 38년, 48년이 되었으니 사람의 연령으로 생각하면 중장년층에 해당하겠네요.^^; 하지만 두..

썸남 썸녀와 함께 보면 좋을 ‘봄’ 같은 영화 Best 5

올 베를린영화제 참석 차 베를린에서 머무는 중, 그 문화의 도시에서 수십 년을 살아온 60대 초 여성 지인이 들려준 한마디다. 한국의 선남선녀들은 만나자마자 두 번째 만남쯤 이미 어두컴컴한 영화관을 찾아 그들만의 은밀한 시간을 갖곤 한다지만, 독일의 젊은 친구들은 어지간히 친하지 않으면 그러는 법이 좀처럼 없다는 것 아닌가. 그 선남선녀들 중 일정 수는, 전격적 애인은 아니어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남녀들인 ‘썸남썸녀’ 내지 ‘썸씽커플’들 임은 두말할 나위 없을 듯. 하튼 그 평범할 수 있는 견해가 2010년대를 거치며 전개되고 있는 한국 영화의 기념비적 활황을 설명해줄 수 있는 동인 중 하나일 수 있겠다 싶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인구 5천여만의 나라에서, 1천만 영화가 1년도 채 안 걸려 두 편이..

퍼시픽림, 초거대로봇은 어떻게 움직일까?

로봇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로망 중 달콤한 하나입니다. 마징가 Z, 로버트 태권 V에서 트랜스포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로봇에 열광하고 환호했습니다. 꿈꾸던 현실이 스크린에 투영될 때 사람들은 동심을 이입하고 SF와 로봇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그렇기에 로봇물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로봇 중 제일 크다고 할 수 있는, 로봇 영화 퍼시픽 림이 개봉했습니다. 이렇게 큰 로봇을 움직이려면 어떤 동력이 필요할까? 생각이 드는데요. 로봇은 전기 에너지부터 원자력 에너지, 외계에서 온 신비의 에너지(?)까지 다양한 에너지를 통해서 움직이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럼 먼저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퍼시픽 림에 대해 알아볼까요? 은 다크 판타지의 거장이라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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