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다른 이를 위한 마음만큼 아름다운 건 없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세 명의 효성나눔봉사단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얼굴에 선한 빛을 가득 담은 이들과의 대화 속에서 ‘나눔은 행복의 정수’라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나누면서 더하는 삶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는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했다. 그만큼 이타적인 생각과 베푸는 삶은 ‘행복의 정수’로 일컬어진다. 우리회사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을 쌓아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효성나눔봉사단원들이다. 그중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자랑하는 세 명의 봉사단원들을 만났다. 오정훈 차장, 허선아·최은정 대리가 그 주인공이다. “효성나눔봉사단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봉사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