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이야기

'섬유이야기'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5건)

[소재 이야기] 버려진 페트병이 섬유가 된다? 환경을 지키는 재활용 섬유

옛날 어느 바다 깊은 곳에 인어공주가 살고 있었어요. 한 번도 바다 위를 구경해 보지 못한 인어공주는 자신의 15번째 생일에 물 밖을 구경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바다 위 구경을 나서죠. 하지만 구경을 나서는 기쁨도 잠시, 인어공주는 커다란 장애물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바로 수면 위를 뒤덮은 수 많은 쓰레기들! 결국 인어공주는 물 밖을 구경하지도 못한 채 그 자리에서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21세기의 인어공주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환경오염 문제가 가속화되면서 각국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 규제의 강도를 높이고,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재활용 섬유는 이러한 과정에서 개발되기 시작되었는데요, 버려진 어망을 활용하거나 원사의 폐기물 혹은 페트병을 활용하여 만들기도 ..

‘슈퍼 히어로’ 소방관 내열복의 비밀, 아라미드 섬유의 기술

영화 나 등 외국의 경찰영화를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이 방탄조끼를 입고 나오는 장면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대도시 지역들은 근무 중에 항상 방탄복을 입도록 되어있다는데요. 또 ‘Saves 클럽’이라고 하여, 총을 맞았지만 방탄조끼 덕분에 살아난 경찰들의 모임도 있다고 하네요. 영화 중. 출처: 네이버 영화 우리의 ‘국민 영웅’ 소방관들이 화마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도 꼭 필요로 하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소방복(특수방화복)입니다. 화재로부터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복이 있어야만, 소방관들이 국민을 안전하게 구할 수 있죠. 그런데 이 소방복 속에는 아주 특별한 비밀이 숨어있다는 거, 아시나요? 그 비밀은 바로 ‘아라미드’인데요, 아라미드는 극한 조건과 환경에서 사용..

환편, 경편, 직물이 뭐지? 편제직에 대하여,

지난 블로그에서는 원사의 기능성에 대해 소개하고, 그것을 분석 및 증명하는 방법과 해당 기관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원사를 이용해 원단을 만드는 여러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원단을 만드는 방법, 즉 원단의 종류를 구분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은 편제직을 기준으로 원단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원단은 직물과 편물로 구분할 수 있고, 편물은 또 다시 환편과 경편으로 크게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직물은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 실이 얽혀 원단을 이루는 것으로, 블라우스 또는 와이셔츠, 자켓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옆의 그림과 같이 세로 방향의 실(경사), 가로 방향의 실(위사)가 서로 얽히듯 만나 전체 원단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직물은 세로 방향과 가로 방향에서 실..

[Hyosung Blogger] 로시난테의 쉬운섬유이야기(9) 알아두면 흥미로운 섬유 박람회이야기

오늘은 이제껏 글로만 보던 섬유 소재에 대해 직접 보고 느끼실 수 있는 “알아두면 흥미로운 섬유 박람회”에 대해 소개할까 하는데요. 섬유 산업 종사자 또는 관련 언론인, 유사 학과의 학생을 제외하고는 섬유 관련 박람회가 있다는 사실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섬유 박람회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전통과 역사가 매우 깊습니다. 그럼 국내 및 해외의 대표적인 섬유 박람회에 대해 알아 볼까요? 국내 섬유 박람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대구 국제 섬유 박람회(Preview In Daegu; PID)입니다. 저희 효성 섬유PG를 포함한 원사 생산 기업은 물론, 원단 편직에서 염색 등에 이르는 섬유 관련 320개사가 이 박람회에 참여하며, 설치되는 부스도 6..

[Hyosung Blogger] 로시난테의 쉬운섬유 이야기(7) 의류 및 패션 시장에서 뜨는 신소재

[Hyosung Blogger] 로시난테의 쉬운섬유 이야기(7) 의류 및 패션 시장에서 뜨는 신소재 지난 화에서는 산업용에 가까운 슈퍼 섬유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우리 가까이에서 늘 볼 수 있는 의류 및 패션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신소재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정말 이런 기능이 가능할까?’라는 의심이 들 만큼 흥미로운 섬유가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김치 국물 등의 양념이 떨어져도 얼룩지지 않는 옷, 남녀 노소 누구나 이러한 옷을 꿈꾸셨을 텐데요. 스위스의 Schoeller Technologies사에서는 ‘NanoSphere’라는 얼룩이 지지 않는 섬유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섬유의 표면이 물과 기름 흡수를 방지하는 미세 조직(Microstructure)으로 되어, 옷..

화면 상단으로 올라가는 버튼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