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여행'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3건)

[한 달에 한 곳] 전국 야간열차 타고 올빼미 무박 여행

어느 날,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던 어느 노교수 앞에 놓인 야간열차 티켓 한 장.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끌림에 그는 15분 후 출발하는 야간열차에 몸을 싣습니다. 영화 에서처럼 그렇게 갑자기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순간을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시간으로 향하게 해주는 야간열차에 여러분도 타지 않으실래요? 보통 밤 9시 이후에 출발해 오전 3시 이후에 도착하는 열차를 야간열차라고 합니다. KTX를 타면 전국 어디든 2~3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지만, 야간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그 나름의 낭만이 있습니다. 천천히 밤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넓은 세상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야간열차 타고 올빼미 무박 여행을 떠나봅니다. 정동진 일출 여행 청량리-정동진/강릉 야간열차 연..

[국내 가을 여행지 추천] 시간이 멈춘 그 곳으로 감성충만 시간여행

가을이란 계절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도 하다가, 시리게도 합니다. 괜스레 옛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며 웃음 짓게도 하지만, 스산한 바람만큼이나 쓸쓸한 낙엽만큼이나 외롭게 하죠. 소년소녀시절의 감수성을 갖게 만드는 이 가을엔 어느 때보다 떠나고 싶어지는 건 당연한지 모르겠습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도 좋지만, 애틋함이 묻어나는 풍경도 좋을 것 같은데요. 감성이 충만해지는 시간이 멈춘 곳으로 말입니다. 타임머신이 없어도 시간여행이 가능한 우리나라 가을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전통의 향기에 취해, 고성 왕곡마을 사진: 왕곡마을 홈페이지 아름답기로 소문난 석호인 송지호와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은 봉우리에 둘러싸인 왕곡마을은 지형적인 특징 때문인지, 여전히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왕곡마을이 형성된..

[MY SWEET HOMETOWN] 음식으로 아름다운 도시, 부산

고향,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란 이 단어에는 왠지 모를 그리움이 묻어 있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더욱 그럴 테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글과 사진으로나마 효성인의 고향을 만나는 시간. 그 첫 번째로 부산 맛 여행을 떠나보시지요. 바다를 한입에 맛볼 수 있는 동네 민락동 바닷가 도시에 왔으니 회 한 접시 주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락동에 자리한 ‘방파제’는 자연산 횟감만 취급하는데요. 가장 친숙한 광어회도 좋지만 이곳에서는 ‘고급 어종’ 삼총사인 돌돔, 줄가자미, 참능성어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계절과 바다 사정에 따라 준비되는 어종이 다를 수 있죠. 가격이 꽤 부담스럽지만 여러 명이 돈을 모아 한 번쯤 영접해볼 만합니다. 민락동의 또 다른 명소 ‘마라도’는 다채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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